주말 가볼만한곳 인천 양떼목장! 도심 속 양떼목장 체험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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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하면 강원도나 제주도 등

도심에서 벗어난 공간에 방문해야 하는 것으로

많이들 생각하실 텐데요.

인천 도심 내에서도

양들한테 먹이를 주며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공원이 있어

소개해드리고 자 합니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늘솔길공원에는

자연친화공원으로

양떼목장,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 등

다양한 숲길을 거닐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공원 내부와 공원 인근에는

한화 화약 박물관, 소래 도서관 등이 있어

산책 후에 이용할 공간이 많아

주말 가볼만한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겠습니다.

공원 내 양떼목장으로 가는 길에는

호수가 있어서

다가오는 봄철에 산책하기에도 좋을듯했습니다.

양떼목장 근처에는 귀여운 양 조형물이 있어

방문 기념 인증샷을 남기기도 좋습니다.

주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는 만큼,

주말 점심 즈음 방문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이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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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양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늘솔길공원 내 양떼목장에는

2014년 7마리의 면양을 들여오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양의 숫자가 점차 늘어나 30마리 가까이 늘어나

인천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양떼목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면양에게 먹이를 줄 때에는

채소 (배추, 당근, 상추 등)을 먹으면

병이 나고 설사가 난다고 하니

먹이를 줄 때에는 풀이나 잎을

주어야 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양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양들이 물까 봐 걱정했는데

물지 않고 순하더라고요.

그래도 물리거나 발굽에 발등을 찍힐 수 있으니

조심히 먹이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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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줄 때 낙엽을 줘도

양들이 잘 먹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족분들께서

미리 봉투에 큰 낙엽들을 주워와서

먹이로 주시더라고요.

인천 내 주말 가볼만한곳을 찾으신다면

무료로 양 먹이주기 체험할 수 있고

아이들은 물론

커플,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남동구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방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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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공원 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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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성민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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