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제2회 평택시 장애인예술제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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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너무나 뜻깊은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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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평택시 장애인예술제가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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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시작이지만 장애인예술제 공연에 참여하는 분들의 리허설 준비는 일찍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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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오후가 되니 그치고

해가 뜨기 시작했고 오픈 시간이 되고

여러 의원님과 응원해 주러 오시는 분들

관람객들이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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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문화예술공연장 한켠에 자리 잡고 있는

눈에 띄는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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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있어도 차별 없는 세상,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 특수학교설립 추진위원회에서

서명운동도 함께 받고 있었습니다.

적극 참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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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꼭 필요한 특수학교

설립을 응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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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터 장애인직업 적응 훈련센터와 동방학교에서

장애인 작가님들의 그림 전시로 멋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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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작가님들의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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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착석하여 평택시장님과 각 의원님들의 축하 인사와 함께

장애인예술제가 오픈과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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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온오케스트라의 오프닝 무대부터 합창,난타,하모니카 연주,아카펠라,드럼 연주,뮤지컬,노래,사물놀이 등

제2회 평택시 장애인예술제 공연이 감동이었고 또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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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제 공연 준비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비장애인들보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서 이 무대에 올랐을지 생각해 보니 더 감동스럽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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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장애인예술제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3회 평택시 장애인예술제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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