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쉼터, 인천 시민을 위한 공원 추천! 청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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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초의 야외풀장

청학풀장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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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풀장이 사라진 자리에

청솔공원이 조성되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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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청학풀장 장소에 자리 잡은

청솔공원은 많은 분들이

아직도 옛 추억을 간직하고

찾아오는 곳 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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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언덕을 오르면

청학 숲 유치원을 지나

푸른 솔숲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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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 청학풀장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아담하지만 청량한 청솔공원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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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방문하시는 경우에는

입구 옆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청학풀장은

인천의 최초 야외풀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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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인천시민들로부터

사랑받았던 여름철 명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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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후 운영이 중단된 후

시민들의 심신 휴양을 위한 도심 속 쉼터로서

2023년 청솔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청솔공원의 중앙계단을 오르면

발아래 초록의 싱그러운 나무와 소공연장,

생태연못, 숲속 둘레길을 만날 수 있어요.

계단이 힘드신 분은

입구에 주차장과 연결된

도로를 통해 올라오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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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로는 장애인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어 계단이 없었답니다.

장애인 주차장 옆에 건물은 화장실인데

공원 방문객과 문학산에 등산하시는 분들도

이용하기에 편리해 보였습니다.

입구에 청솔공원 안내도가 있어서

참고해서 공원 일대를 산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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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숲속 데크길이 궁금했어요.

청솔공원 숲속 데크길을 산책하니

그늘이 많아서 더운 날씨에도 걷기 좋았고

야자매트가 깔려있어서 발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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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데크길은 문학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등산하고 내려오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어요.

청솔공원 숲속 둘레길을 산책하다 만난

시원한 나무 그들이 만들어주는 벤치는

여름날 머물기 좋은 장소 같네요.

저 멀리 생태연못도 보이네요.

새집을 닮은 놀이터와 잘 꾸며진 잔디광장은

피크닉 겸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로 보였어요.

인천 최초의 야외풀장이었던

청학풀장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일대 부족했던 공원과 산책로가 생겨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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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요즘

가족과 함께 청솔공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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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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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배선정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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