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가족여행지 추천 영화촬영장소
보령 가족여행지 추천 영화촬영장소
#보령 #보령동막골
#보령 #보령시 #보령여행
#보령인생극장
보령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여름여행지 추천 장소
KBS 인간극장과 단평영화 태양신 촬영지를 소개합니다.
2018년도에 인간극장
전파를 타고 우리들에게 방송되면서,
보령 동막골은 인기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보령 가족여행지 추천 영화촬영장소
과거에 비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은 줄어들었지만, 부모님꼐 효도하는 아들이 입구에서부터 부모님을 위해 꾸며놓은 크고 작은 인테리어는 보면서도 감탄을 하게됩니다.
70대 중반을 향해 나이가 들어가는 아들은, 서울에서 6급 기능직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정년 퇴임 후, 아들내외와 함께 지내며 여유로운 노후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너님의 건강이 악화되자 백남국씨는 서울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동막골로 돌아왔다고합니다.
마약 나라면, 공무원이 되면서 부터 연봉이 많이 받을 수 있는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와같이 결정할 수 있었을까? 나 장신에게 물음표를 던졌습니다.
부모님께서 아프다는 말 한마디에 모든걸 내려놓고 시골로 내려온것은 어찌보면 욕심일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는 어느덧 성인이되어 누군가의 아내이자 아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시생활에 적응되었던 그에게 시골 정착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를 닮아 회사에서부터 성실함으로 인정을 받았던 만큼, 아버지가 평생 바쳐 일궈오신 땅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가축을 하나둘씩 키우며 농부의 길로 나아갔습니다.
그의 효심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홀로 아버지만 남게됩니다. 어머니와 함께 산책했던 거리는 아버지와 아들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남국 씨가 가장 공을 들였던 작업장은 "울 아버지 100세 기념관"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아버지가 사용하셨던 손때 묻은 다양한 골동품들이 각자 주인이 되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부 구경을 마무리하고 밖으로 나오면 매점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단평영화 태양신 촬영지로 이곳의 풍경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효심강한 남국씨의 센스있는 외부 인테리어로 완성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는 동마골은, 내 이웃이라고 하기엔 너무 특별해서 "저런 삼도 있구나"하면서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많았을겁니다.
인간극장 '동막골 부자유친' 편은 2018년 9월 방송됐음에도 불구하고 "효"와 관련된 검색어로 자주 등장합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부모 부양이 자식의 의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요즘같은 시대에 99세 아버지를 모시며 동막골에 사는 당시 67세의 백남국씨의 지극 정성 효심은 생각만해도 감동을 느낍니다.
동방 예의지국은 동쪽에 있는 예의에 밝은 나라라는 뜻으로, 예전에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입니다. 그만큼 우리 국민이 어질고 예의가 바르다는 것을 예전부터 다른나라에서도 인정했음을 뜻합니다.
곧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겨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면,
보령만의 독특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동막골부자유치 추천합니다.
- #보령
- #보령동막골
- #보령시
- #보령여행
- #보령인생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