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옹진군에도 봄이 도착했습니다!🌱

따뜻한 봄을 맞이해

특별한 야외활동을 계획하신다면

꼭 가야하는 이것!

바로 백패킹인데요.😀

가방 들고 떠나는 백패킹,

지금 바로 옹진군으로 떠나볼까요??


굴업도 개머리언덕

출처 : @_2park

백패킹! 하면 굴업도 아닌가요?

한국의 갈라파고스,

백패킹의 3대 성지로 유명한 굴업도는

계절에 상관없이 매년

많은 분들이 백패킹을 즐기러

방문해주시는 핫스팟인데요.

초원과 바다가 한눈에 담기 힘들만큼

광활하게 펼쳐져있어

탁 트인 장관을 바라보며

백패킹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약 9,000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긴 지형이 거의

훼손되지 않고

보존되어 있으며 운이좋으면

자연에서 뛰어노는

사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덕적도 서포리해변

출처 : @hyungeunlee0324

바다에서 백패킹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

덕적도 서포리해변!💙

앞으로는 투명한 바다가

뒤로는 노송 수백그루가 펼쳐져있어

온전히 자연에 모든 것을

맡기고 백패킹을 즐길 수 있는데요.

출처 : @hyungeunlee0324

경사가 완만한 30만 평의

넓은 백사장이 위치하고

해변 곳곳에 푸릇푸릇 풀이 자라고 있어

이색적 풍경 감상과 동시에

백패킹 하기도 좋은 환경입니다.

옹진군의 숨겨진

노을 맛집이기도 한 서포리해변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승봉도

출처 : @kkangji1031_

옹진군 백패킹 여행지의

숨겨진 찐 명소! 사승봉도인데요.

승봉도에 도착한 뒤

낚싯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무인도

솔로지옥 촬영지로도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곱고 부드러운 백사장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섬이 크지 않아서

걸어서 섬을 감상하다

원하는 곳에 짐을 내려두고

텐트를 펼치기 정말 좋은 이곳!

두손 가득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백사장의 모래와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완벽한 백패킹을 즐겨보세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백패킹 여행 즐길 준비 되셨나요?😀

따뜻한 봄 옹진군에서

백패킹을 즐기며 여유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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