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백시청입니다.

오늘은 4월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오로라파크 '태백 in 통리 백패킹 페스티벌' 행사를 다녀왔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숲. 간이역. 별. 은하수"를 테마로 황지연못에서 출발해 대조봉~느티고개~오로라파크(9km)로 이어진 운탄고도 7길을 따라 걷고 오로라파크에 도착 후 백패킹 및 버스킹 공연, 별 사진 찍기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 행사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먼저 오로라파크에서 행사가 진행된 오후 시간입니다.

참가자 170여명이 태백 황지연못에서 출발해 산속의 자연을 느끼면서 운탄고도 7길을 걷고 오로라파크에 도착하셨습니다.

도착한뒤 각자 배낭속에 있던 장비를 펼치고 자리를 잡아주셨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니 다채로운 색깔의 캠핑텐트들이 눈에 뜁니다.

참가자들이 모여있는 앞에는 누군가의 공연이 시작될것만 같은데요?

백패킹 행사에 참여하신 참자자분들께서는 버스킹공연 관람을 앞두고 삼삼오오 모여있는것 같습니다.

가수님의 감미롭고 잔잔한 버스킹 공연을 보면서 해가지는 모습을 보니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좋은사람들, 가족들과 함께 백패킹 행사에 참여한 모습도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감미로웠던 버스킹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밤이 찾아왔는데요.

오로라파크에서의 밤하늘 풍경과 참가자분들의 텐트의 조명들이 조화를 이뤄 더욱 아름다워 보이네요!

이런 모습에 감탄하여 백패킹의 매력에 빠지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론을 뛰워 하늘에서 바라본 백패킹 행사 모습입니다.

위에서 바라봐도 너무 멋진 장면이네요!

오로라파크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의 백패킹 행사를 통해 또다른 느낌의 오로라파크 느껴볼 수 있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태백에서의 차별화된 백패킹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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