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힐링 여행

터키홍차 전문점 연리지와

북스테이 동상

기자단 2024 완주군 블로그 기자단 유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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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조용한 곳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어 합니다.

조용한 쉼을 얻고자 우연히 알게 된 완주 힐링 여행 장소, 동상면 단지 마을에 있는 “터키홍차 연리지”와 “동상 북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완주 동상면의 드넓은 대아저수지를 따라 단지마을로 진입하다 보면 '농업회사법인공동체공간수작'이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오시려면 '농업회사법인공동체공간수작'을 검색 후 오시면 되고 카카오맵 검색 시 '터키홍차전문점 연리지 북스테이동상'으로 검색됩니다.

이곳은 효모를 사용해 전통주 생산을 하는 양조장 그리고 북스테이와 터키홍차카페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완주 마을버스 부름부릉은 단지 마을까지 다닙니다.

마을버스는 기점지 소양행정복지센터에서 종점지 단지 마을까지 하루 7회 가량 왕복 운행하며 마을 앞까지 드나듭니다. 그래서 마을버스로도 편하게 오고 갈 수 있습니다.

완주 힐링 여행

터키홍차 전문점 연리지

동상면에 이런 카페가 있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이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장소 많이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이곳은 터키컨셉을 추구하는 터키홍차 전문점 연리지입니다.

완주 외곽에는 다양한 카페가 많은데 산속에서 즐기는 터키컨셉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마신 차는 “살렙”이라는 터키식 음료입니다.

이름부터 생소한 음료였는데 살렙 은 난초의 뿌리를 말려 가루로 만들어 추운 겨울에 먹는 음료라고 합니다.

처음 맛보는 음료였지만 마치 한국의 율무차와 같은 맛이 느껴졌습니다.

초록의 배경으로 삼아 마시니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완주 힐링 여행

북스테이 동상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긴 후 이제 책과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북스테이 동상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1층은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이곳에선 책도 읽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다 보면 다양한 책들이 있는 주거공간입니다.

단체 방과 작은방으로 구성되어 최대 가족단위로도 지낼 수 있습니다. 별도로 예약을 하려 민박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커뮤니티공간에서 책도 읽고 책 속의 글귀를 직접 써보기도 합니다.

산속 가장 깊은 곳에 있어 고요한 느낌에 완주 힐링 여행으로 정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창밖 초록의 나무를 보며 커피 한 잔도 하며 사색을 즐깁니다.

1박2일의 북스테이를 해보며, 조용한 휴식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온전한 쉼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는 길을 뒤돌아보니 보이는 풍경 자체만으로도 나는 잘 쉬다 가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보다 지루하면 잠깐 나와 마을 한 바퀴 산책을 하기도 했습니다.

산골짜기에서 내려오는 경쾌한 물소리 등 자연에서 나는 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여름이면 맑은 계곡을 즐기러 완주 동상면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지는데요. 동상저수지 드라이브를 하다 문득 수만교 일대를 지나치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터키홍차 전문점 연리지와 북스테이 동상에 방문하셔서 초록의 풍경을 보며 차 한잔하며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자연을 흠뻑 느끼기 좋은 완주 힐링 여행 장소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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