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볼만한곳] 8월 8일 무궁화의날을 기념하여 방문하기 좋은 홍천 무궁화공원

​

​

안녕하세요? 홍대리입니다.

곧 다가오는 8월 8일,

이 날은 무궁화의날인데요!

​

대한민국의 국화이기도 하면서

홍천을 상징하는 꽃이기도 한 무궁화!

​

홍천군 로고는 청정지역과

무궁화의 고장을 함축하는 의미를

형상화하고 있답니다~

​

홍천에는 무궁화 여행지가

곳곳에 위치해 있기도 한데요!

​

다가오는 무궁화의날을 맞이하여

오늘은 홍천 가볼만한곳

무궁화공원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

​

홍천 가볼만한곳, 홍천 무궁화공원은

터미널에서 차로 3분, 도보 18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데요!

​

시내와도 멀지 않아 접근성이 아주 좋아요!

​

홍대리는 도보로 방문했고

도착해 나무계단을 따라 공원으로 올라섭니다~

​

​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고

공원 자체가 넓게 조성되어 있는데요!

​

아이들은 뛰어놀기 좋고

어른들은 천천히 거닐며 산책하기 좋답니다~

​

이름도 무궁화공원인 만큼

곳곳에는 무궁화가 심어져 있는데요!

​

7~9월이 개화시기인 무궁화!

지금도 열심히 피어나고 있답니다~

먼저 핀 꽃이 있어 사진으로 담아 보았어요!

​

무궁화의날이 8월 8일로 지정된 이유는

숫자 8을 옆으로 눕힌 모양이 무한대 기호와 비슷하고

이는 무궁화의 끝이 없다는 의미 '무궁'을 상징하기 때문이에요.

​

걷다 보면 평화로움이 절로 느껴지는

홍천 가볼만한곳, 무궁화공원인데요!

​

지금은 초록초록한 싱그러운

여름 풍경이 주변을 뽐내주고 있어요~

​

​

또한 홍천 무궁화공원에는

무궁화를 널리 보급하신 애국자

한서 남궁억 선생 시비를 비롯해

군민헌장기념비, 충혼탑, 3.1운동기념비,

6.25 당시 전적을 기린 홍천지구 전투 전적비,

국회부의장을 지낸 동은 이재학 선생기념비,

반공 희생자 위령탑 등도 위치해 있는데요!

​

그만큼 나라의 역사가 담긴

의미있는 여행지랍니다~

​

이곳을 돌아보며 그 때의 역사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

​

홍천 무궁화공원 내에는

홍천강 주변에서 사람이 살기 시작한

선사시대부터 현재 홍천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천박물관도

위치해 있어 같이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8월 8일 무궁화의날을 맞이하여

방문하기 좋은 홍천 가볼만한곳 무궁화공원!

​

천천히 거닐며 여유롭게 산책도 즐기고

무궁화의 의미, 역사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

​

​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홍천군 공식 SNS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