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김솔입니다.

지난번 화성 동탄 소금빵 탐방기는 잘 보셨나요?

탐방기 댓글 중에 화성시의 다른 지역 소금빵도 궁금하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소금빵 맛집을 찾아 떠난 탐방기 2탄, 화성시 남양읍의 소금빵 함께 보시죠!

첫 번째 소금빵은 살짝 길면서 푸짐하다고 느낄 정도로 큼지막해요.

매장에서 썰어먹을 수 있도록 작은 집게랑 가위도 줍니다.

우선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보았어요.

기본 소금빵이 고메 버터 소금빵인데요, 빵 껍질이 살짝 두꺼운데 바삭하고 쫄깃하고 정말 버터 향이 가득해요.

밑에도 버터로 튀겨지듯 구워져 버터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속은 사르르 녹는 것처럼 느낄 정도로 부드러운데요, 빵 껍질의 식감과 상반된 게 엄청난 매력이에요.

소금빵은 빵에 구멍이 클수록 버터가 많이 들어가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소금빵이 딱 그랬습니다.

동글동글 소금도 균일하게 올라가 적당히 간간한 맛을 냅니다.

간이 적절하여 짭조름한 버터 맛을 좋아하신다면 고메 버터 소금빵 추천드려요!

여기는 소금빵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명란 마요, 모카, 소보로, 고구마, 에그 등 다양한 소금빵을 맛볼 수 있어요.

이외에도 디저트 메뉴로 귀여운 슈도 판매하고 있으니 소금빵과 함께 구경해 보세요!

카페 공간은 전체적으로 연노랑 톤에 비비드한 색상을 포인트로 주고 있어요.

픽업대부터 곳곳에서 연말 느낌 물씬 나는 트리와 장식을 구경할 수 있어요.

의자에도 빨간 모자를 씌워 귀여웠답니다.

화성시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가볍게 들러 시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아기자기한 카페였어요.

이곳은 휴무일이 월, 화라고 하니 방문 시 참고해 주세요.

📌오늘의 꾸움

두 번째 소금빵도 두툼한 소금빵이에요.

남양 쪽에는 큼지막하고 길쭉한 소금빵이 유행인가봐요~

예쁜 접시와 커트러리를 구경하며 소금빵을 한 입 크기로 잘랐습니다.

이번 소금빵은 껍질이 얇으면서 바삭한 식감이 최고였어요.

게다가 딱 깨물었을 때 갓 구운 것처럼 고소한 빵 냄새가 스쳐 지나가요.

속은 부드럽고 쫄깃한 맛으로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다면 한 입 먹자마자 싹 풀릴, 그런 맛이었습니다.

소금빵 위에 뿌려진 소금은 결정이 동그랗고 전체적으로 간이 잘 맞는 소금빵입니다.

여기는 베이글도 유명한 곳인데요, 목, 금, 토에만 나오는 메뉴라 맛보지는 못했어요.

소금빵은 한 종류이고 그 외에 구움과자나 마카롱 등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곳 역시 화성시청 근처에 있는 곳으로 잠시 들러서 간식으로 먹기 좋은 카페예요.

고풍스러운 가구와 소품, 미술품들로 문을 여는 순간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로 이름처럼 근사한 공간이었습니다.

📌근사한

마지막 빵은 크기가 좀 작고 귀여운 소금빵이었어요.

동글동글 소금빵 위에 동글동글 소금들을 구경하며 한 입 크기로 잘랐습니다.

자를 때마다 살짝 바스러지는 껍질이 맛있어 보였어요.

이곳의 소금빵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며 담백한 맛이에요.

바삭 부스러지는 빵 껍질에 안쪽은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속이 옹골차게 차 밀도가 높아 작아도 든든한 빵이었어요.

소금빵도 있지만 소량으로 남은 애플파이와 꿀 케이크도 있었어요.

여기는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정하고 포근했습니다.

마도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어 간이 휴게소처럼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이에요.

한적한 곳에 있지만 고소한 빵 냄새 맡으며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공간에서 겨울의 추위를 녹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드려요.

📌카페메종

여러분은 어떤 공간에서 어떤 소금빵을 드시고 싶나요?

각자의 취향 따라 공간과 소금빵을 고른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거예요!

화성시는 넓고 먹거리는 너무나 많죠?

또 다른 소금빵 맛집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려요~

화성시 시민홍보단

김 솔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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