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맛집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국밥 맛집 먹고 싶을 때

일미손순대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저녁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서민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국밥집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괴산 순대 국밥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일미손순대는 괴산터미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한 곳에서

영업하고 있기 때문에 단골손님들이 많고,

타 지역에서 괴산을 방문하는 분들의

든든한 식사 해결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팠던 걸까요?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구수한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미리 만들어 놓은

대용량 육수 덕분에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순간에도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설렜습니다.

일미손순대에서 판매되는 메뉴는 순대,

순대 국밥, 뼈다귀 해장국,

순대내장전골, 감자탕, 닭도리탕, 볶음밥입니다.

메인 음식이 제공되기 전에 기본적으로

차려지는 반찬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밥집을 방문하면

깍두기 또는 김치만 주시는데,

이곳은 6가지 밑반찬을 줍니다.

드디어 순대 국밥이 등장했습니다.

육수가 뜨거운 상태로 그대로 제공되기 때문에

식을 때까지 잠시 기다렸습니다.

수는 하얀색으로 구수한 빛을 보였고,

육수가 만들어내는 진한 고소함은

음식을 먹기도 전에 만족감을 줍니다.

저는 국밥을 먹을 때 오리지널 맛으로

3분의 1을 먹습니다.

사장님께서 기본적으로 만들어 준 음식 맛을 본 후,

후추와 양념장을 추가로 넣어서

나만의 레시피를 적용합니다.

이웃님들도 국밥 드실 때

다들 취향이 다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괴산 순대 국밥은 육수를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서 만들기 때문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더욱이 육수가 부족할 경우 사장님께

육수 추가를 부탁드리면 리필도 가능합니다.

맛도 좋은데 서비스도 좋으니,

괴산 국밥 맛집으로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는 숙취 해소로

순대 국밥을 즐겨 드셨는데,

저는 한 끼 식사로 좋아했습니다.

물론 온몸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한

개운함을 느끼기 위해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괴산 순대 국밥은 얼핏 보면

허름하고 작은 식당처럼 보이지만,

맛 하나만큼은 최고를 자랑합니다.

저도 처음 이곳을 방문하고

가격 대비 최고의 맛을 느끼고 감동했었습니다.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사장님은

괴산을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가능한

오랜 시간 동안 구수한 향과 맛을 제공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밥과 함께 순대와 내장을 말아낸

국밥을 맛보고 싶다면

괴산 일미손순대에 꼭 방문해 보세요.

든든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괴산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맛있는 밥을

먹고 싶을 때 괴산 국밥 맛집을 추천합니다.


※찾아오시는길

괴산 일미손순대 : 충청북도 괴산군 괴강로동부1길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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