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 산책하기좋은곳 명품 십리벚꽃길
떠나는 가을이 아쉬워
가방에 미련을 담아
단풍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고즈넉한 음성
도로를 달리다 보니
알록달록한 세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이곳은
사계절 다양한 모습으로
방문객들로 하여금
재방문을 유혹합니다.
가을이 지나갑니다.
출렁다리는 생극면 주민들이
정성 들여 가꾼 응천공원에
2015년부터 케이블을 이용한
현수교 방식으로
연장 101.5m, 주탑 11.7m
높이의 다리입니다.
출렁다리의 이름은
응천 제방에 식재된 수백 그루의
벚나무를 연상해
"응천 십리벚꽃길 출렁다리"로
결정되어, 현재 부르고 있습니다.
이번 출렁다리의 개통으로
음성군내 부족한 관광자원의
확보는 물론 주민 여가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고취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음성 산책하기좋은곳
명품 십리벚꽃길
주간뿐만 아니라
출렁다리의 야경도 아름다운 만큼
응천공원과 더불어 지역 명소로
오랜 시간 동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명품 십리벚꽃길을
산책하다 보니,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추웠습니다.
이웃님들께서는 따뜻하게
아침 산책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물 위를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는
철새들을 보면서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철새들도 생명의 질서를 지켜나가며
그들만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맨발걷기를 10연분 즐겨봤습니다.
별도로 맨발걷기 공간이
조성된 건 아니지만
신발을 벗고 걷는 그곳이
맨발걷기의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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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효과는
다양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감을 깨우고, 감정이 풍부해지고,
소화가 잘 돼 입맛이 돌아오며,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등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1회 정도의 맨발걷기만으로도
전반적인 건강 증진 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음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숲속을 산책할 수 있는 기괴가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10여 분
맨발걷기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매해 점점 짧아짐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래서인지 매해 단풍 구경을 갈 때
함께하는 아쉬움이
점점 더 커집니다.
세계는 책이고
여행하지 않은 사람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주말 관광 음성 여행으로
힐링 되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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