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가례, 꽃이 피는 카페 모스

의령 가례, 꽃이 피는 카페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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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블로그 기자단 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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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스가 골목 안쪽에 있어

차를 길에 대고

벽화를 보며 걸어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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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

가는 길목마다

카페모스를 알리는

조그마한 간판들이 있어

찾아가는 길이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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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골목마다

가례마을을 나타내는

왜가리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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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마음놓고

마음놓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가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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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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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안전한 가례마을,

세대와 세대, 어른과 아이,

친구와 친구가 만나면

서로의 안부를 묻는 평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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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례마을을 살다보면

청정 의령이라는 말이 떠오르듯

천연기념물 왜가리 떼들을

많이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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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벽화에

가례마을 사람들에게

익숙한 왜가리 벽화들이

그려져 있나 봅니다.

카페모스는

의령 가례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가드닝카페' 라는 컨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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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례면민 5분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교육 및 가드닝 교육을

열심히 받으며 2년동안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

가드닝 카페라는

컨셉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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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곳곳이 너무나 예쁜 꽃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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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하나하나 소품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해

모스를 찾으시는 손님 모두

관심있게 보시곤 합니다.

🤗

좌석들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주문을 하고 메뉴가 나오면

직접 갖다주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

🥳

따뜻한 커피한잔과

레몬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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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음식을 좋아하는

제게 눈을 뗄수 없게 만들었던

레몬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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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먹어본적 없던 메뉴에

고민을 하다 시켰는데

왠걸~~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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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특유의

상큼함 톡톡 넘치는 그자체

그리고 안에 젤리? 펄도 아닌것이

톡톡 씹히는 게 같이 들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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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질감도 재미지고

맛있었습니다.

스무디인데 씹어먹는 재미까지

주던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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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당떨어질때

상큼함이 고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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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스밖에 없는 메뉴~

레몬스무디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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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뉴 주문을 하면

직접 구워주시는 토스트에

초코시럽 살짝 발라 나오는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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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별미였습니다.

스무디를 먹고 약간 싸늘해질때면

따끈하면서도 바삭한

토스트 한입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요

😍

나오는길에 있는

우물과 우물펌프..

실제로 보는거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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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신기해서

커피 먹는 내도록

쳐다보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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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손님분들 꺄르르 웃는 소리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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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펌핑 삼매경

물이 펑펑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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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기에

열심히 우물 펌핑까지 해봤습니다.

어른들은 옛날 추억생각나

웃음 빵빵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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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너무나 신기한 경험에

웃음꽃 피던 우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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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펌핑 하고있으면

카페에 있는 모든 분들이

바라보며 재미난 모습에 카페전체가

웃음꽃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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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사진 찍기

추억사진 남기기에도

제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