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 한우산아래 '카페

꽃이 피는 ' 한우산아래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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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블로그 기자단 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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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서면

뒤로는 한우산의 풍력발전기가

앞으로는 뽀짝한 의령 한우산의 도깨비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한우산 아래 카페

마당 곳곳이

너무나 예쁘고 아기자기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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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눈이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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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원꾸미기에 정성을 들이는 중이라

곳곳에 보이는 꽃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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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무엇인지 ~ 궁금해지고

너무나 이뻐 눈길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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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면서도 깔끔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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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사장님이 너무나

친절하셔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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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도 하나에 3천원이라

가격도 너무 저렴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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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느, 다쿠아즈, 찹쌀크림모찌 까지

다양한 디저트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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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들의 자석이 붙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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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여쭤보니

여행을 너무나 ~ 좋아하신다며

여행 다녀오면서

하나씩 그 나라의 자석들을

사 모은것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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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각 나라들의

특징이 담긴 자석들을 보며

짧은 여행을 다녀오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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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우산아래 카페가 생겼을때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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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학교를 졸업하고

의령 들어왔을때

다른 문화적인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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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의 목마름..! 이 🥲

너무나 컸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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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너무나 좋아하던 때라

좋아하는 맛의 카페를 찾을때면

돌아 돌아서라도 그 커피를 사들고

학교를 가곤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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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의령을 들어왔을때는

당연히 프렌차이즈 카페는 없고

카페조차 많을때가 아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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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의 목마름과 그리움..! 에

이것저것 사보기도 하면서 달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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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례면 ' 한우산아래 ' 카페가 들어서면서

집이 카세권이 됐습니다..!

😍

이렇게 이제 의령읍만이 아닌

동네 곳곳에도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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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령이 청년들이 많이 들어오고

귀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고 있구나~

하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

🥰

꽃들이 너무 예쁘고

풍력발전이 돌아가는

시원한 ~ 한우산을 바라보며

먹는 풍경이 너무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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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올때면

볼 수 있는 보랏빛 라벤더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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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사들고 집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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