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볼 만한 곳 추천! 탐스러운 수국이 피는 한밭수목원

대전 가볼 만한 곳 추천!

탐스러운 수국이 피는 한밭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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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서구청 블로그기지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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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햇살이 생각보다 뜨겁지만

뜨거운 해를 피해 천천히 걸어볼 만한 곳,

대전 가볼 만한 곳 한밭수목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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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 주변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곤충생태관, 열대식물원, 엑스포시민광장,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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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볼 만한 곳 한밭수목원 동원으로 가면 장미원, 수국원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를 지나서 원형광장을 지나면 바로 장미원이 보입니다. 5월이 가장 아름답지만 장미원에서는 6월까지는 아름다운 장미와 주변 풍경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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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은 구역별로 다양한 종류의 장미가 있고 6월까지는 5월처럼 화려한 모습은 아니지만 계속 피는 장미를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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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에는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러 방문하셨는데요. 친구, 연인, 가족 등과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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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송이의 장미가 심어져있고 장미꽃의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활짝 핀 장미는 어찌나 풍성한지 가까이 다가가서 봐야지만 가시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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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햇살을 받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 장미는 향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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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을 지나 수국원을 볼 수 있는데요. 수국은 6월 7월이 가장 멋지다고 합니다. 수국원은 6월 초에 방문했는데 아직은 개화가 덜 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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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게 핀 탐스러운 수국을 기대하고 방문했었는데요, 아쉬웠지만 6월 초 10% 정도의 개화율이라 6월 말쯤 되면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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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잘 드는 곳은 꽃잎이 하나씩 피고 있었는데요. 수국의 꽃은 토양에 따라 다른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6월, 7월의 대표 꽃 수국은 흰색이다가 붉은색, 보라색, 핑크색 등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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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을 살펴보니, 꽃말이 궁금해지는데요. 수국의 꽃말은 진심, 변덕, 처녀의 꿈이라고 합니다. 풍성한 꽃이 함박꽃처럼 활짝 피면 정말 풍성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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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꽃을 보면서도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데요. 중간중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기도 하여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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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색이 다르게 피는 이유는 바로 흙에 있는데요. 푸른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흙이 산성(ph 5.5 미만) 이면 꽃이 푸른색으로 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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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흙의 알루미늄 성분과 결합하고 알칼리성 토양(ph 5.5 이상)이면 물을 많이 주면 붉은색 핀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풍성해질 한밭수목원 수목원의 수국의 아름답고, 화사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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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 수국원도 장미원처럼 좀 더 풍성하게 멋지게 꾸며주면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 같습니다. 대전 가볼 만한 곳 한밭수목원은 수국이 아니어도 팔각정, 수생식물원 주변으로 아름다운 꽃을 비롯한 볼거리가 많아서 휴식을 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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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뜨거우니 양산, 선글라스, 선크림 등 준비하고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이제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수국을 6월 말에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방문해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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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길주영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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