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대형카페 , 분위기 좋은 문경 점촌 대형 카페 희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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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대형카페 ,

'희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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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짱아네남집사입니다.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 희월재에 다녀왔어요.

최근에 오픈한 크고 작은 카페도 많지만,

여길 찾은 이유는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기 위해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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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확 날려줄 달달한 호두 크림 라떼는

맛보신 분이라면 다시 찾게 될 만큼 매력 넘치는 맛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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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들은 알고 있듯이 규모가 무려 1,000여 평이나 되기에

이미 점촌 대형카페로 유명한 장소인데

올해 새롭게 리뉴얼까지 하면서 분위기도 바뀌었다는 거..

들어가는 입구에 뿜어대는 분수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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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더워 야외에 앉기가 힘들지만

이제 더위가 한풀 꺾인 듯싶으니,

저녁이 되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야외테라스도 각광 받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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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로

자체에 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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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건물에도 추가 50여 대를 댈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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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음료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서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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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카페이기에 단체로 오는 분들이 많은 만큼

테이블도 여럿이서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로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서인지 연령대는 높은 편이며 젊은 친구들은 잘 보이지 않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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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나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작은 공간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고

문을 열고 나가면 넓은 야외테라스도 있어요.

매장 내에서 여기가 가장 뷰가 예쁜데 어르신들이 앉아계신 터라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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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를 찾아온 이유가 바로 달달구리 호두 크림 라떼로,

올라간 토핑의 식감과 부드러운 생크림 그리고 진한 커피의 조화는

돌아서면 다시 생각날 만큼 매력 넘치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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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시원한 꿀수박 주스는 통째로 들어가 있나 싶을 정도로

진한 수박의 향이 무더위를 확 날려줍니다.

물론, 다른 메뉴들도 맛있겠지만

희월재에 오신다면 이건 꼭 맛보시길 적극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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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