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관광지 ,

'봉명산 출렁다리'


등산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코스로,

힘들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산행과 관광지는 싫지만,

사진은 정말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곳을 가고 싶다면,

문경 봉명산 출렁다리를 꼭 다녀가세요.

출렁다리까지 가는 길이 멀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만만히 봐선 안 되니 운동화 착용을 권유해 드립니다.

입장료 없음

이용 시간: 일출 시~ 일몰 시까지

주차장 : 문경종합온천 온천지구 주차장

강변 주차장

화장실(입구 간이 화장실 있음)

문경 온천지구에 들어서면 멀리서부터 압도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산 능선에 놓인 아찔한 문경 봉명산 출렁다리,

멀리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문경 핫플 관광지입니다.

지금 보시는 정자까지 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 계단으로 0.4km로 400미터라 쉽게 보이지만

벽에 조성된 데크 계단은 무릎관절이 좋지 않은 분들은 생각보다 힘들 수 있고,

보행이 어려우신 분은 휠체어 이동이 어려워 방문이 어렵습니다.

문경 봉정산 출렁다리 입구에는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

봉정산 출렁다리 입구에서 불정교를 건너가시면 임시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천 옆으로 놓인 강변 주차장 또는

문경종합온천 온천지구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처음 방문하실 때 봉명산 출렁다리 입구 검색백종원의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을 검색하세요.

출렁다리로 올라가는 입구는 옆에 있습니다.

입구에는 봉명산 등산로 종합안내도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봉명산 출렁다리까지는 0.4km, 봉명산 정상까지는 4.2km입니다.

오늘 여행지는 출렁다리까지 저의 목표입니다.

출렁다리로 올라가는 입구에 간이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용 전에는 냄새가 많이 나서 이용하기 꺼렸지만,

사용해 본 저의 경험으로 깨끗하니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출렁다리까지 화장실이 없으니 가볍게 비우고 출발하세요.

출렁다리까지 가는 길 410m 평평한 길을 걸어가면

빠른 걸음으로 4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경사가 있는 계단은 사람에 따라 이동시간이 다릅니다.

봉명산 출렁다리 입구는 카페를 끼고 좁은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출렁다리 가는 길은 출발 위치부터 계단입니다.

370여 개의 계단을 오른 뒤, 다시 출렁다리 주탑의 130여 계단을 넘어야

확 트인 출렁다리 전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1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지만

동행한 언니가 무릎관절이 좋지 않아 계단을 오르는 것을 힘들어했지만,

천천히 쉬어가면서 계단을 올랐더니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온천지구에서 본 정자가 눈앞에 보이는 순간

힘들게 올라온 370개 계단이 끝이 납니다.

봉명정에 땀을 식힌 후 다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 등산로를 따라 100m 정도 이동하면

우거진 나뭇잎 사이로 봉명산 출렁다리 주탑의 모습이 보입니다.

계단이 끝난 줄 알았는데 아직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탑 입구에서 출렁다리를 건너는 곳까지 130계단이 남아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본 봉명산 출렁다리의 모습입니다.

길게 쭉 이어진 모습을 보니 빠르게 올라가고 싶었습니다.

봉명산 출렁다리 운영 시간은 일출 시에서 일몰 시까지이며

폭우, 결빙, 적설 등 기상 악화 시 안전상 미개방됩니다.

타워 계단을 올라 드디어 도착한 출렁다리를 보는 순간 감격이 밀려옵니다.

문경 여행지, 따끈한 핫플 명소 봉명산 출렁다리

21년 11월부터 23년 12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완공이 되었습니다.

문경 온천지구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주흘산과 평탄한 농경지와 조령천이 흐르는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봉명산 출렁다리 꽤 길어 보이지만

길이 160m, 보행 폭 1.5m의 보행 현수교로,

스틸그레이팅 바닥재유리 바닥으로 이루어진 점이 특징으로

문경새재 관문과 비슷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오름길로 3.8km를 더 걸어가면 봉명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언니들 어디 가요.

출렁다리만 찍고 다음 여행지로 출발입니다.

아직 출렁다리 코스가 더 남아 있는 줄 알고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는 에너지 넘치는 언니들

무릎관절 통증도 멋진 풍경을 보는 순간 싹 잊으셨어요.

봉명산 출렁다리는 계단이 꽤 높고 많지만, 데크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6세 이상 어린아이부터, 등산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으며,

쉬지 않고 왕복 30분~1시간 정도의 코스입니다.

등산이나 산책하면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 봉명산 출렁다리 방문은

운동을 통해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여행 중 새로운 도전은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친구와 가족 연인들과 문경 핫플 출렁다리 찍고,

온천지구 족욕장에서 족욕 후 약돌 돼지 맛보고 가세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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