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맞이한 달달한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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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수요일 엄마 손을 잡은 아이들이

평택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으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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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동육아나눔터는

평택시 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평상시에는 다양한 장난감과 교구들을 비치해 두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웃과의 소통의 창구까지도 되어주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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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가족센터에서는 현재 세교동, 비전동, 고덕동

이렇게 세곳의 지역에서 총 4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이며 각 센터는 언제나 지역 주민들이

아이와 함께 방문해 볼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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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와 함께 참여해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과

자조활동 모임도 마련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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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약과쌀강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약과와 쌀강정을 하나로 합쳤다니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겠네요.

각 가정마다 밀키트와 조리 도구들이 하나씩 나누어졌고

곧이어 즐거운 요리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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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드는 방법을 설명 중이신 선생님과 그 말씀에 일제히 귀를 기울이는 엄마와 아이들

선생님 말씀에 이렇게 집중해서 잘 들어주니 아이들 백점 만점!

아이들과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보려 여기까지 왔다는 것만으로도 엄마들 백점 만점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평택시 가족센터까지!!

아니 평택시엔 다들 백점 짜리들만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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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을 조청과 잘 섞은 후 원형 트레이에 나누어 넣고 그 위에 약과를 얹어줍니다

미취학 어린이들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활동들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이 내가 직접

요리를 완성 했다는 뿌듯한 성취감도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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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한가위 행사는 같은 날 고덕동에 위치해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에서도 동시에 진행 되었으며

다가올 추석에 대한 기대감을 가득 담아

아이들과 함께 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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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가족센터에서는 이렇게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소년, 부부,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을 위하여 유익한 행사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택시의 지원으로

관내에 더욱 다복한 가정이 많아지기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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