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고덕신도시 스마트근린공원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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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포초등학교 바로옆, 넓은 공개공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레탄 위주로 만들어진 이공원의 이름은 스마트 근린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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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넓은 대지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율포초등학교 + 힐스테이트 주상복합들 + 광장보도 + 호반서밋단지의

정중앙, 곧 블럭의 최중심점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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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차로만 고덕대로로 지나다니신다면

전혀 알수없수도 있을겁니다.

도시계획시 배후의 주상복합과 연계된

통경축의 역할과 휴식의 장소로

상기 공원을 지정한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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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막 완공된 양쪽의 주상복합단지 사이에 있는

공개공지인 광장을 거쳐서 공원에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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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완공이 되어 상가가 입점을 안했지만

많은 상가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신도시의 중앙상권 역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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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복상가가 끝나는 지점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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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볼라드의 경계로부터 공원의 영역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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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공원의 기능보다

광장의 역할을 한다는것이 더 맞는 표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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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개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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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입간판입니다.

2번이 스마트 플랫폼 때문에

스마트근린공원이라 명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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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광장, 3번 자가발전놀이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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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쿨링포그가 설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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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포크

하지만 작동은 안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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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놀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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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하게 어린이 시설로 보이지만

효용가치가 많이 떨어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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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플랫폼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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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봐 찍었습니다.

바로 주변 주상복합과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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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의 명칭인 스마트가 붙게 만든 스마트플랫폼.

그러나 어디에도 스마트가 붙을만한

장치, 시설, 콘텐츠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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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대지 공간을 가지며

바로 배후에 주상복합, 상업시설과 연계를 할수 있는 공간인 만큼

이대로는 너무 아쉬운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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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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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공원의 전경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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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근린공원이라 명명한 만큼

특색이 좀더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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