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고덕 신도시 속 글당이 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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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는 자연발생으로 성장한 도시가 아니라

처음부터 계획적, 인공적으로 건설한 도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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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는 빠르게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는 고덕신도시가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신도시인만큼 여러공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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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쾌적하고 넓은 부지를 갖추고 있는

'글당이어린이공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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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은 아파트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안인스빌시그니처 아파트 옆쪽에 있으며,

그 앞쪽으로는 곧 개교할 학교들이

점차 생겨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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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규모의 공원이라고 느껴질만큼

놀이터 공간이 두군데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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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를 먼저 살펴보기 전에

편의시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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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쉼터와 식수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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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이터에서는 신기하고도 특별해보이는

놀이시설들이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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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우레탄 소재로 된 바닥입니다.

​어린이들이 앉아 놀 수 있는

바구니로 보이는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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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공원을 다녀봤지만

신기하게 생긴 그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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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놀이 시설로 만들어

개개인을 보호해주는 듯한 안전장치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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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만 설치된 재미있는

놀이시설로 꾸며진 공간을 보면 누구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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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기르는 운동기구가 많지 않지만

여럿이 붙어 할 수 있는 운동 기구가

하나로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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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놀이터로 이끄는 산책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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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교할 학교가 앞쪽으로 있으며

산책로 길을 따라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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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부지임에도 놀이터 두 공간마다

푹신한 고무 바닥으로 되어있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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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에서도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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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거울을 비롯해

여러 놀이시설들이

지루할 틈없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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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의 놀이시설들이 비치되어있습니다.

시설은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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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로 보이는 이 놀이시설은

한쪽에서 말을 하면 이야기가 전달되는

형식의 놀이시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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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시야에서 어린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도록

놀이터 가까운 쪽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햇빛을 잠시나마 피할 수 있는 정자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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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날씨에 그늘막 아래에 앉아

여러사람들이 모여 소소하게 담소 나눌 수 있는

신경을 많이 쓴듯한 공간도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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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조성된 공간에 길을 따라 걷다보니

놀이터 바깥쪽으로는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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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다채로운 놀이시설이 가득한

이 공간에 어린아이들은 물론,

가볍게 산책을 즐기시는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법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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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는 날씨에

보는 것만으로도 탁 트이는 공간에서

소소한 산책과 놀이시설을

즐겨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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