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거창군]극단 거창 제8회 정기공연 "위로" 지금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_ 이원필 기자
안녕하세요.
"지금,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삶에 지쳐 주저앉고 싶을 때,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면,
여기, 당신을 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극단거창의 창작극 '위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제8회 정기공연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총 2회 공연중
2025. 3.8.(토) Pm 3시 공연으로
전석초대 무료로 보았으며,
거창군 2025년 문화예술활성화활동
지원사업이라고 합니다.
극단 거창 정기공연 연혁
2017년 1회 창단공연 타이거
2020년 2회 러브앤타임
2021년 3회 거창사건 70주년 추모연극 '산66_6'
2022년 4회 거창한 로맨스
2023년 5회 전화 잘못 걸렸습니다.
2024년 6회 어플을 하세요
2024년 7회 태동
2025년 8회 위로
많은 분들의 축하화환과 꽃바구니가
놓여져 있으니 분위기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공연이 시작할때즘
관람석에는 어둠이 짙어지고
무대에 조명이 밝게 비춰집니다.
지친 선주는 절망 속에서
마지막 선택을 하려던 순간,
등산로에서 우연히 마주한
한 문구에 이끌려
자살예방센터에 전화를 건다.
따뜻한 상담사 진혁의 목소리는
그녀의 닫힌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반복되는 대화를 통해
친구 같은 관계로 발전한다.
선주는 점차 삶의 의미를 되찾지만
상담사 진혁 또한 깊은 상처를
간직한 인물임을 알게 되며
서로에게 더욱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사람이 결국
삶을 포기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선주는 깊은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그녀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붙잡기로 결심하고,
자신이 받은 위로와 사랑을
또다른 누군가에게 전하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삶의 하루하루가 지옥인 선주는
자살예방상담 진혁과의 상담을 하며
잘 이겨낼 수 있다고 희망을 얻고,
따뜻한 말들로 위로가 되었다는 선주
상담사는 힘든 그 분들을 잘 버틸 수 있게
상담센터에서 잘 보살펴 주며,
상담사는 의사는 아니지만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이 일을 하고 있는거라 합니다.
지나치지 않는게 임무이며,
이런 일을 하면서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 분들한테 위로받고
진혁 또한 치유받는다고 합니다.
할배의 상담전화내용은 중국집이라며
짜장 짬뽕 서비스로 군만두 부탁하는데
길까지 잘 가르쳐 주십니다.
상담사가 자금성 중국십 아니라고 해도
할망구가 군만두를 좋아하신다고
상담사는 진짜 나도 짜장면 먹고싶다며 말하고
할매는 잘 안들린다며 크게 말하라 하십니다.
자살모임에
각자 힘든 일을 가지신 분들이 한명씩 등장을 합니다.
어떤 여자는 우울증과 보이스피싱으로 돈을 잃고,
가정폭력과 남편의 도박으로 힘든일을 겪은 사연들
사채업자, 할매, 무당
한명씩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고,
소장님마저도 아픔을 겪은 이로서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모임에서는 서로 서로 위로를 해줍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니
주위를 잘 둘러보시고
귀 기울여 주시시고 들어주세요.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희망을 읽지 맙시다.
사는게 힘드시나요?
힘이 들면 힘들다고 누군가에게 말해주세요.
작은 관심은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
1인 2역 3역까지 정말 멋지십니다.
무당의 관상
음~
모두들 복이 넝쿨째 굴러올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OECD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자살공화국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살예방상담센터에서는
오늘도 위로받고 싶은 모든 분들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출연진
상담소장 - 박현선
조안나 - 이수연
나선택 - 정인순
사채업자/할매/무당 - 공경준
선주 - 이민숙
진혁/떡대 - 신상연
연출 - 신성구
총괄기획 - 김강현
총감독 - 백숭종
단장 - 김판남
모두에게 복권을 한장씩 선물로 받고,
다같이 단체사진을 찍었답니다.
누군가의 작은 한마디에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다는 내용
삶의 의미를 되찾는 주인공과
깊은 상처가 있는 상담사의 이야기
누군가를 위로하는 순간,
나 자신도 위로받고 있음을 알게 되고,
위로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곁에 머무르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 시간
이 공연으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극단 거창을
더 많은 무대에서 볼 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경상남도
#경남
#경남거창군
#거창문화원상살미홀
#연극
#극단거창
#제8회정기공연
#창작극
#위로
#자살예방상담전화
- #경상남도
- #경남
- #경남거창군
- #거창문화원상살미홀
- #연극
- #극단거창
- #제8회정기공연
- #창작극
- #위로
- #자살예방상담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