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GPS 안심신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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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와 실종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GPS 안심신발을 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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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치매환자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가족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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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강진군,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

강진경찰서가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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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안심신발은

위치 추적기능이 내장돼 있어

환자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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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의 위치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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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설정된 안심구역을

벗어날 경우

즉시 알림을 받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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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급 중인

배회감지기의 단점을 보완한

신발장착 깔창형 GPS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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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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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신발' 보급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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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협력기관과 함께

치매환자의 실종예방과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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