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
동구는 지난 27일 남광주시장에서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어요~
동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치매 노인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치매 노인 실종 신고, 상황 전파, 수색, 발견 및 보호자 인계까지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종 치매 노인을 신속하게 찾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답니다.
특히 치매안심마을 위원들이 실종 노인과 수색 주민 역할을 수행해
치매 환자의 배회 및 실종에 대한 이해와 대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제공했다고 해요~
특히 이번 훈련의 핵심은 ‘스마트 태그’였는데요!
* 스마트 태그는 실종된 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어 신속한 구조와 복귀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
실제 훈련에서는 2명의 치매 노인 중 1명이 스마트 태그를 착용한 상태로 설정됐고,
그 결과 스마트 태그를 착용한 실종 노인은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반면, 스마트 태그를 착용하지 않은 실종 노인은 수색 인력을 동원해 광범위한 지역을 탐색해야 했고,
발견까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스마트 태그가 치매 노인의 실종 사고 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었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치매 노인 실종 예방과 대응능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동구도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꼼꼼히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1인 1악기, 통기타가 있는 행복 콘서트
올해 관내 10개 초등학교 5학년 57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의 수업 종료를 기념하기 위해
지달 29일 초등학생 165여 명이 준비한 ‘제3회 1인 1악기, 통기타가 있는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음악적 성과를 공유하고 악기 학습에 대한 지속적 동기부여를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각 학교 대표로 구성된 7개 팀은 학부모와 교사 등 200여 명의 관객이 자리한 가운데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 준비한 곡들을 자신감 있는 연주와 단합된 팀워크로 선보이며
공연장을 감동과 열기로 가득 채웠답니다.
든 학생이 악기를 배울 수 있는 보편적 문화예술교육 기반조성을 위해
동구는 2019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 대상 ‘1인 1악기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초등학교 6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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