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쿠버 다이빙 핫플, 우리나라 최남단 서귀포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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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름 어느날 서귀포 어업의 중심

서귀포항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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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는 이 서귀포항은

한라산이 있어 여름철을 제외한 대부분이

평온한 해상 기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본래 기능은 어항이지만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관광항으로서의 기능도 커 오래전부터 제주 스쿠버 다이빙 핫플,

관광잠수정 등의 해양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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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과 유람선, 제트보트 등 청명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도 있고 서귀포항에서

주변 작은섬을 포인트로 해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다이버들에게도 다이빙의 시작포인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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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 주변은 해양 생태계 보전 지역 및

해양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환경 민감 자원이 다수 분포되어 있으며,

문섬과 새섬, 섶섬 등 아름다운 섬들이 펼쳐진

풍경도 일품이어서 여행코스로도 매력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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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에서 보이는 문섬 앞 바다는🌊

푸른 바다 속 산호 풍경이 아름다워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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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귀포항에서 새섬과 새연교는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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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로 유명한🤝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로서

서귀포와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좋은 인연을

아름답게 맺어보자는 취지로 만들었고,

새연교는 서귀포 관광 미항의 랜드마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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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뒤로 보이는 섬이 새섬입니다.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로(路),

자갈길ㆍ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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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에서 해안선에서 새섬까지

방파제 280m를 돌출시키고 동쪽의 개방부는

동방파제 125m를 구축하여 항내 정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외항 개발에 따른 방파제가

500m 가량 축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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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항 너머로 보이는 문섬,새섬 등이

천연 방파제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다.

그 뒤 1962~1966년 사이에 항내의 준설,

1967~1976년 사이에 물양장·방파제 공사를

실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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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만 주변에는 해저의 희귀 생물및

저서 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해저 관광지로도 유명하여 세계 각지의

다이버들이 찾고 있는 제주 스쿠버 다이빙 핫플이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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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인 새연교가 놓여

미항으로서 국제적인 관광항의 역할을 하기에

서귀포 산책로로 서귀포항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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