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도서관 “수요영화” 상영회

《7월 '수요영화' 상영》

7.3.(수) : 시간을 달리는 소녀

7. 10.(수)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7. 17.(수) : 소울

7. 24.(수) : 밀수

“시간을 달리는 소녀” 주인공과 타임 리프 (사고 일어나기 전 시간으로 돌아간다. ) 상황의 영화 전개로 미래에서 온 약대생은 텔레포테이션(공간 이동)과 타임 리프(시간 도약)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약을 만들어 발표하기 전에 시험을 위해 이 시대로 왔습니다.

친구들은 처음엔 믿지 않지만 “시간을 달리는 소녀” 주인공이 지진과 화재를 예언하고 눈앞에서 교통사고를 피하자, 주인공 소녀의 이야기를 믿게 되고 함께 과학 담당 선생님에게 상담받습니다.

타임리프 하여서 4일 전으로 돌아가서 보니 “미래에서 온 친구”가 만든 약에 노출되어서 타임리프 능력이 생겼던 것입니다.

미래로 가는 약을 발명하면서 미래 친구 소년은 "미래에서 기다릴게 (未来で待ってる。)"라는 말을 남기면서 이별하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 주인공은 "응, 금방 갈게. 뛰어갈게. (うん、すぐ行く。走って行く。)"라는 말을 남깁니다. 힘차게 달리는 장면에서 꿈을 이루고 열심히 살겠다.는 삶의 다짐과 멋진 미래의 친구를 만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출처 : 시간을 달리는 소녀(애니메이션) - 나무위키//

《7. 10.(수)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국에 이민 와서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 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집니다.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해야 하는 운명에서 살아남기 대작전입니다.

"모일 것들이 무의미하다고 해도, 어디에서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해도 난 너와 함께 있고 싶다."라는 명대사에서 진심을 알게 되었고 가족이 포옹하고 화해하는 과정과 서로 다른 생각과 꿈을 갖고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가족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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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나무위키//

《7. 17.(수) : 소울》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는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집니다.

탄생 전 영혼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면 지구 통행증을 발급하는 ‘태어나기 전 세상’ ‘조’는 그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영혼의 멘토가 됩니다. 그는 다시 지구로 돌아가 꿈의 무대에 설 수 있을까요?

※출처 : 소울(애니메이션) - 나무위키//

7. 24.(수) : 밀수》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스릴러 영화입니다.

1970년대 당시 부산에서 여성 밀수단이 활동했던 사실에 겹쳐서 군산의 어느 한 지역 박물관에서 발견한 '해녀들도 밀수에 참여했습니다. '라는 기록에서 모티브를 따 와서 제작한 영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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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밀수(영화) - 나무위키//

◉ 울산도서관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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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화-금) : 전시실‧어린이‧디지털 자료실(09시~18시), 종합자료실(09시~21시

(토-일) : 전시실‧종합‧어린이‧디지털 자료실(09시~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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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52-266-5670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꽃대나리로 140(여천동 1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