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추석, 건강도 챙기는 동구 해안산책로에서 만나요~!

​

​

​

드디어 맞이한 추석 연휴!

맛있는 추석 음식들을 마음껏

즐기고 계실 텐데요!

​

오늘은 부지런히 운동도 하며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동구의 노을 따라 해안산책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해안산책로의 시작점인

만석부두입니다.

​

과거 서울로 향하는 곡물을

만석이나 쌓아놓았던 곳이라 해서

만석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

​

동구의 대표 어항인 만큼

주말마다 낚시를 즐겨 하시는 분들이

자주 방문을 해주고 계십니다.

​

​

특히 만석부두는 해안산책로에서

흔히 보이지 않는

조선소, 선박을 수리하는 병원,

십자수로 목재공장의

목재를 찌는 증기가

노을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답니다!

​

​

그럼 본격적으로 해안산책로를

천천히 걸으면 만나볼까요?🚶‍♂️

​

​

​

동구의 유일의 섬 물치도입니다.

​

일제강점기 '작약도'로 불리던 이름을

2020년 물치도로 환원하였는데요.

​

조선시대에

'물이 닿고 물이 치받다'라는 뜻인

순우리말 물치도로 불린 이름이

다시 붙어진 이름이랍니다!

​

​

물치도 너머로 지는 노을은

해안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데요.

​

​

물치도는 남쪽으로 해식애​가 발달해있고

해식애 앞면으로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

또한 해안 도로를 따라서는

울창한 해송림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는

물치도를 바라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

​

바다를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입니다!

​

​

주변 바다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높이로 편리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그만큼 어린이 친구들도,

어르신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

​

이미 노을도 아름답지만,

만석 · 화수 해안산책로의

또 다른 멋진 모습이 있는데요!

​

해가 지면 알록달록 무지갯빛으로

산책로가 밝혀진답니다~🌈

​

​

반짝이는 조형물들 앞에서

다양한 인증 사진도 찍어보세요~!

​

​

​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연휴,

건강도 챙기고 행복한 추억도 쌓을 수 있는

노을 따라 해안산책로를

걸어보는 게 어떨까요?

​

사진을 클릭하시면 인천 동구청 카카오 채널로 연결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인천 동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