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일대에는

유명한 음식점, 박물관, 카페 등

다양한 곳들이 있습니다.

개항장역사문화거리로 지정되어

정말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곳인데요.

오늘은 인천e지 앱에서 제공하는

‘두유 노우 인천 누들 히스토리’

스탬프 투어를 소개하려 합니다.

누들 히스토리 스탬프 투어

포디움126에서 여권을 구매하거나

인터넷으로 여권을 구매한 후

패스 투어를 완주하면

음료 쿠폰을 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한데요.

✅ 패스 즐기기 Tip

1. 포디움126에서 누들투어 여권북을 구매 후,

패스투어 완주시 음료 쿠폰을 받으세요.

2. 짜장면 박물관과 누들플랫폼에서

면 요리의 역사를 살펴보세요.

3. 중구 생활사전시관에서

1960-70년대 관련 생활사를 만나보세요.

4. GPS를 통한 자동 스탬프 적립으로,

투어 완주시 포디움 126 음료 쿠폰이 나와요.

5. 포디움126에 누들투어 여권북과

음료쿠폰을 제시하면 음료를 받을 수 있어요.

오늘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총 4곳을 방문해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포디움126

카페를 방문해 봤습니다.

여행을 기분 좋게 만드는

컨시어지를 컨셉으로 인천 창작 굿즈

편집숍 콘셉트의 공간입니다.

하얀 외관의 목조 주택을 개조한 카페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음료 가격은

4,500원부터 7,500원 사이이며

음료와 함께 먹기 좋은 간단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시즌코디얼 에이드 장미청과

크로크무슈인데요.

장미청 에이드는 산뜻하고

달달하면서 가벼운 맛이고,

크로크무슈는 촉촉하고 따뜻하네요.

배도 두둑이 채웠고,

2층 공간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프리워커와 창작자가

작업하기 좋은 공간인데요.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고,

평일에는 2층 전체를

대관할 수도 다고 하네요.

카페이지만 빈티지한 분위기와

인테리어로 개항기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포디움126을 다 돌아본 후

미션 두 번째 장소인

누들플랫폼으로 이동했습니다.

포디움126에서는

300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인천e지 앱에서 이동 방법과

거리까지 자세히 나와 있으니

길 찾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앱의 안내에 맞춰 인천역 방면으로

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누들플랫폼복합문화공간으로

면으로 소문난 인천의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면에 대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인데요.

1층과 2층은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상설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층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실은

유료로 활동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음료 체험도 가능한 곳이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음료 체험은 사전에

체험 신청을 해야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중앙홀에는 대형 스크린이 위치해 있습니다.

층고가 높고 안락한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서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습니다.

개항장역사문화거리에

볼거리가 많아 걷다 보면

다리도 아프고 쉴 곳이 필요한데요.

무료로 대형 스크린을 보며

가볍게 쉬어가기 좋아 여행 코스 계획할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누들플랫폼 구석구석 관람을 하며

면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인데요.

면의 역사에 대해서는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흥미롭고 재밌는 전시가 이어집니다.

누들플랫폼에서 나와 다음 방문한 곳은

중구 생활사 전시관입니다.

중구 생활사전시관

1960년~1970년대의

인천 중구 생활상을 재현한 공간입니다.

대불호텔 전시관과 연결되어 있어서

한 건물 내에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

성인 1,000원 / 청소년 700원 /

어린이는 무료로 엄청 저렴한 편인데요!

화요일~일요일은 09:00 – 18:00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니 참고해 주세요.

1층부터 3층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1층은 대불호텔 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는 과거의 객실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3층에는 당시 연회장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공간이 있습니다.

스크린에서는 영상이 나오고 있으니

잠시 서서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마지막은 짜장면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짜장면 박물관입니다.

구 공화춘 건물을 개조해 만든 박물관으로

특색 있는 건축 양식이 포토존으로

일품인 곳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고,

2층을 다 둘러본 후 1층을 관람하면 됩니다.

국민 음식은 짜장면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니

천천히 둘러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 청소년 700원

/ 군, 경 500원 /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2층은 세트장 같은 모습으로 되어있어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공간입니다.

영상도 시청하고 곳곳을 둘러보며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기 좋습니다.

과거 졸업식 때 꼭 찾게 되는

단골 음식인 짜장면이

이제는 대중적인 음식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국민 음식이 되었는데요.

짜장면에 대해서

깊이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유명한 음식점, 박물관, 카페 등

다양한 곳들을 둘러볼 수 있는

누들 스탬프 투어 어떠셨나요?

인천e지 앱에는 다양한

스탬프 투어가 준비되어 있으니

다른 투어도 함께 참여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다음 달에는 더 재밌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인천개항누리길 / 포디움126>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전현수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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