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서포터즈 8기 이동훈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초동의 '갤러리 활' 에서 열리는

무료 전시에 관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나의 시선' 이라는 제목의 전시인데요,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지금부터 전시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갤러리 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340길 15

한우리 정보문화센터 지하 1층

'나의 시선' 관람시간

2025년 2월 24일 (월) ~ 3월 14일 (금)

월~금 09:00~18:00

토요일 09:00~12:00

휴관일 일요일, 법정 휴일

발달장애인작가 3인의 특별한 이야기

나의 시선


한화석 작가, 전종윤 작가, 박 민 작가 단체전

'나의 시선'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 활

한우리 정보문화센터 내

지하 1층에 위치한 전시 갤러리에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장애/비장애 미술작가들의

신청을 받고, 그 중 선정된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고 해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1층에 내리시면

바로 갤러리 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시장 입구에는 전시 팜플렛과 방명록이 있었어요


박 민 작가

카툰 형식의 만화 또는 물건, 장소 등 그림속에 만화캐릭터들을 결합시켜 작품을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박 민 작가님의 작품들 먼저 보여드릴게요!

​​

비비드한 색감과 눈길을 끄는 만화캐릭터들이

작품의 집중도를 높여주었어요.

밀도감 있게 채워진 캐릭터들과

배경의 색 대비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한화석 작가

장소나 동물, 사람들의 얼굴을 볼펜으로 선을 따라 그림을 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강렬한 색감들을 무심하게 바른 후

그 속에서 형을 찾아가는 작품들과

정밀한 선 속에서 색을 통해 부분을 강조하는 작품들까지

작가님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작품들 간의 대비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을 느끼게 되었어요


전종윤 작가

물감, 크레파스, 아크릴 펜 등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다양한 색감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종윤 작가님은 아크릴 물감, 오일 스틱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작품에 여러 질감과 분위기를

불어넣으시는 것 같아요

작품 <시선> , <녹색의 자연>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도형적 형태와 오묘한 색감

그리고 <코끼리와 새>에서 보이는

강렬한 대비감도 돋보였습니다.


사람마다 그림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놓으며

이야기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나의 시선’ 전시를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는 요즘,

갤러리 활로 나들이 나와

멋진 작품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갤러리 활은 예술의 전당과 가까워 도보로 이동하기 편리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에요

전시를 본 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이나 다른 전시를 관람하며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 따스한 봄날,

예술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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