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근교나들이 안산드라이브 안산노적봉폭포공원 피크닉장소

SNS공모전 '안산을담다'

7월 선정작을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의 주제는 안산피크닉장소로

HOT한 안산노적봉폭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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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보니,

날씨는 더욱 후덥지근하여 경기도근교드라이브로

적합한 장소이자, 경기도 피크닉장소로

잠시 쉴 수 있는 노적봉폭포공원으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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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금쯤 장미원에 장미꽃이

피어 있었던 기억도 있기도 했지만,

경기도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수월한 곳이라

안산드라이브를 겸한, 피크닉장소로 적합한

안산갈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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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 국도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편리하지만, 🚗주차공간 또한

무척이나 여유롭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곳. 🏞️노적봉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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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근처에는 안산갈만한곳

단원 조각 공원, 성호공원, 안산 식물원,

김홍도 미술관, 김홍도 테마길 등이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 찾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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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장미원을 뒤로하고

우선 먼저 피크닉존을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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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피크닉존 인근에

💧물놀이시설과 인공폭포와 분수가 있어

시원한 물줄기를 마주하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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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공원에는 여름 한철

그늘막을 칠 수 있는 공간이

허용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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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와 시간 등을 준수하여

이용하면 좋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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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존의

🗓️이용기간 : 24. 4. 1. ~ 10. 31.

⏰️이용시간 : 10~18시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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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파라솔이

펼쳐져 있는 곳이 많았으며,

벤치와 평상 등이 있어,

피크닉장소로 훌륭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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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근교나들이를 겸한

경기근교드라이브로 찾았지만,

다음 방문 시에는 노트북과 평소 읽고 싶었던

도서 두어 권 준비하여 다시 찾아,

편안하게 즐겨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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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에 돗자리 하나 펼쳐 놓고,

낮잠도 자면서 잔잔한 음악까지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을 정도로 피크닉을 겸한 휴가지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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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먹을거리를 준비해 오지 않아도,

🛵배달존이 있어, 배달음식으로 즐겨도 되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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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 바리바리 준비해

오지 않아도 되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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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노적봉폭포 앞에 매점에서

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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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했던 날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가동되지 않았는데요. 지난해의 경우

수경시설에 물이 흐르고 있어 무척이나

시원했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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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

🗓️ 2024. 5. 11.~7. 17. 토,일요일운영

/ 7. 20.~8. 31. 화~일요일

⏰️ 운영시간 10:00~13:00 / 14:00~17:00

40분 운영, 2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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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김홍도미술관

가는 방향에서 볼 수 있는

안산노적봉공원 문자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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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가사미산으로 불렸던

정상 노적봉(143.2m)을 두고

가로 120m, 높이 20m 규모의

인공폭포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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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정자에는

이미 일찍부터 찾아야 자리하고

있는 분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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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쏟아 내려주는 폭포에서 이는

🌬️바람이 간간이 시원함을 제공하고 있어요.

폭포 가동시간 또한 정해져있어요.

4~10월 09 : 00~18 : 00

45분 운전 15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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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숙지하고 찾은 건 아니지만,

피크닉 장소 노적봉폭포를 지날쯤

갑자기 하늘 높이 치솟는 ⛲️분수는 그야말로

시원함 그 자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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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가 가동되기 전에

보이지 않던 분들이 어디서 출동했는지

⛲️분수가 치솟는 순간 우르르

찾아오는 모습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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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근교나들이로

찾을 수 있는 경기도 피크닉 장소

노적봉 공원에는 물놀이 용품과

간단한 주전부리, 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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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종으로 조성된 아치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요.

멀리서 보면 마치 장미꽃이 피어난 모습

같아 보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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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꽃 개화가 늦어진 곳도

있는가 하면 빨리 개화된 곳도 있는데요.

장미원은 지난해 보다 장미가 조금 더

일찍 개화되었지만, 그래도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피어 있어서 구경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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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뜨거운 열기로 인함인지,

대부분 피크닉으로 찾은 분들은

나무 그늘에서 장미꽃을 감상하는

모습이더라구요.

다소 제 기능을 마쳐가고 있지만,

그래도 감상하기에는 충분하여 다시 또

경기근교드라이브로 방문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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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폭포가 있는

노적봉공원 장미원은 계단형으로

조성되어 있어, 위아래 어디서

감상하던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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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걸을 수 있는 순환형코스로

되어 있는 노적봉길. 이 길 따라 걸어 올라가면

노적봉까지 갈 수 있을 텐데요. 평지로 되어 있는

일정 구간 둘레길을 걸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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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피크닉으로 찾아도

좋은 노적봉공원, 둘레길은 나무들이

그늘을 형성해 주고 있어,

걷기에는 큰 부담이 덜했고,

바닥이 약간은 쿠션감이

있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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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방향으로 걷던 순환형으로 되어 있어,

되돌아올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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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 순환 산책로는

2.5km 거리로 사시사철 변화하는

자연 풍경을 마주하는 곳이라

피크닉이 아니더라도

안산드라이브로 찾아

걸어 보는 것도 좋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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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테마길을 향해 갈 수 있는

42번 도로 위 육교인데요.

이 길 따라 건너게 되면

성호기념관, 단원조각공원,

성호공원, 안산식물원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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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있는 산책로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무척이나

조용한 산책로였기에 경기근교드라이브 및

경기근교나들이로 자주 찾아

거닐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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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존 있는 피크닉존보다는

장미원 인근 평상에서 휴식하고

있는 분들이 더 많았는데요. 주말의

경우 일찍 찾아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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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근교드라이브를 겸한

경기도 피크닉장소로 찾은 안산 노적봉을

두고 있는 노적봉 폭포와 장미원, 둘레길

모두 여름철 휴식을 위해 찾기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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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존, 주차장 모두 무료 가능으로

가볍게 찾아 마음껏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그런 안산 🏞️노적봉공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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