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반도체 생태계,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 2024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 개최
12월 10일, 경기도에서
<2024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경제를 주도해 왔던
반도체 산업이 직면한
초유의 위기를 극복하고
반도체 생태계를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보실까요?
2024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수출의 20%,
설비투자의 42%를 책임지는
핵심 전략 산업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으로
경기도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부가가치 83%, 매출의 77%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의 심장부입니다.
지난 2년 간 경기도는 34조 5천억 원의
반도체 산업투자를 성공시켰으며
세계 4대 반도체 장비기업을
경기도에 유치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는
위기를 직면하고 있으나,
경기도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습니다.
✅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용인 남사 국가산단과 원삼 일반산단이 조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 시스템반도체 분야를 집중 육성 지원하여 독자적인 '반도체 밸류체인'을 갖추겠습니다.
특히 판교에 '팹리스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등 '생태계 조성'에 적극 투자하겠습니다. 창의적 인재 양성과 동시에 반도체 산업 부스트업 프로그램을 적극 가동하겠습니다. |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그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중앙SUNDAY, Forbes, 월간중앙 주최 및
경기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위기의 반도체 생태계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특별대담에서는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논의했는데요.
· 한국 반도체 산업 위기 속 대응방법 · 원활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대책 · 세계 시장 속 한국의 기술 수준 · 중국 반도체 산업 성장 속 한국의 필요정책 · 독자적인 ‘반도체 벨류체인‘ 구축의 필요성과 현실 · 전력, RE100 등 인프라 지원 방안 · 정부, 국회 그리고 경기도의 역할과 전망 |
이어 진행된 기조연설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이
‘평택 메가반도체 기지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K-반도체 핵심도시 도약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권석준 성균관대학교 교수 ‘미국 대선 후 세계 반도체 패권 시나리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 ‘디커플링의 시대, 한국 소부장 생태계에 대한 제언’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 ‘대한민국 AI반도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 ·모리 슌스케 아스타뮤제 애널리스트 ‘특허가치 정량화로 본 세계 반도체 기업 및 국내 기업들의 미래 판도’ |
2024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 바로가기 🔽
위기의 K-반도체,
경기도는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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