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사업 운영 안내 고령의 보호자와 중장년 발달장애인 위한 안정적인 삶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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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내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고령의 보호자 및

중장년발달장애인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도모하기 위해

양천구가 '연리지' 사업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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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라는 말은 맞닿은 두 나무가 서로 연결되어 자라는 것을 뜻하는 말로 부모-자식간의 사랑을 빗대어 표현하기도 합니다. 발달장애 자녀가 성인이 되어도 자립하는데 어려워 보호자가 그들의 삶을 끝까지 함께 해야하는 모습이 마치 연리지를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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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나무를 사람들이 지켜주고 보호하듯 사업을 통해 고령의 보호자, 중장년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삶의 준비를 돕고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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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거주 주 돌봄자가 70세 이상이며 서비스 경험이 없는 중장년 발달장애인이 함께 살고 있는 가정 (30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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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동행단과 1:1 매칭하여 개별화된 맞춤서비스 연계 (월1회 지역사회 활동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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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5. ~ 모집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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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 전화(☎ 070-4804-6011)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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