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체육시설 , 다양한 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영강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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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체육시설 ,

'영강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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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시설은 국제 클라이밍센터의 모습입니다.

아찔한 높이의 벽을 올라타는 경기인데 영강체육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시설입니다.

문경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족구장, 테니스장, 축구장 등 여러 여가시설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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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은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경기 종목이지만 최근 주목을 받으면서

성별과 세대에 구애받지 않고 떠오르는 생활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TV에서 몇 번 경기를 시청했었는데 문경으로 오신다면 여러분도 초보와 프로의 세계 입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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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체육공원은 말 그대로 체육시설이 갖춰진 공원입니다.

도심공원이라 평소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으며 앞에서 이야기한 대로

테니스와 축구와 같은 구기종목은 물론 그라운드골프장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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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곳은 축구장과 테니스장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풀리긴 했지만 다소 쌀쌀한 오후 시간이었는데도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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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를 하는 분도 있었고 아이와 함께 달리기를 하는 가족들도 보였습니다.

모두 여유롭게 행복을 즐기고 계시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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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도 있고 스트레칭이 가능한 운동시설도 있으니

문경시민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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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봄꽃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문경에도 벚꽃 명소가 많이 있는데

영강체육공원에서 영신숲까지 이어지는 강변 산책로도 아름다운 벚꽃이 피는 장소입니다.

3월 중순에서 말을 기점으로 개화하기 시작하니 조금만 기다리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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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멀리 정자까지 가보려고 했는데 공사 중이라 일부 구간이 통제되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저 멀리 정자에서 내려다보면 아름다운 영강이 한눈에 보일 것 같았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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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풍경이 참 힐링이 됩니다.

전망 좋은 곳도 많고 쉼터도 잘 만들어져 있으니까 꽃 소식이 들리면 걸어보시는 걸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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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문경 영강체육공원은 도심공원이지만

풍경도 멋지고 운동도 하고 벚꽃도 볼 수 있는 명소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곧 문경에도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예쁜 풍경을 보여드릴 테니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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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