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볼만한곳 ,

'에코월드'


최근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tvn 역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문경에서도 촬영을 진행을 했고 지금 보시는 에코월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입구에 눈물의 여왕 촬영지라고 소개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보려고 안방을 지키며 본방 사수를 외치는 분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에코월드에서는 곽동연 님과 이주빈 님이 출연을 했었습니다

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자이언트 포레스트, 에코타운 등

다양한 테마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입니다.

충청 이남의 최대 규모로 조성되었는데

실제로 흥미로운 콘셉트의 테마와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노레일을 자체적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모노레일을 타면 가은오픈세트장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요.

가은오픈세트장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는 실제의 세트장입니다.

시대의 배경이 되는 가옥과 성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빈민촌과 왕이 살던 왕궁 안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익숙함이 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가볍게 나들이도 가능하고 멋진 옷을 챙겨오신다면 인생 사진도 촬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경은 예로부터 석탄산업이 활발했던 도시입니다.

이곳은 옛 은성광업소 사택 전시관을 재현해 놓은 공간입니다.

1960년대의 사택촌을 배경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당시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집의 구조와 가구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센서가 작동해 실제 대화를 주고받는 오디오가 작동이 됩니다.

옛날 문경 사람들의 말투도 들을 수 있고 시대적 배경도 파악할 수 있어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남은 철로는 이제 예쁜 풍경으로 남아 있습니다.

여기서는 사진을 찍어도 불법이 아니니까요. 많은 추억 남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자이언트 포레스트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인데

거인의 손과 대형 거미와 같은 테마를 조성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활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문경 에코월드가 눈물의 여왕 드라마 촬영지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밖에 거미열차와 동굴 뮤지컬 등 여러 체험과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문경으로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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