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음악 예술인을 위한 공간, 인천음악창작소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 계시는

지역 예술인, 창작자분들

많이 계시죠?

특히 음악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이나 활동가, 창작자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오늘은 인천 지역의 다양한 공간들 중,

음악 예술인들을 위한 장소인

인천음악창작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인천음악창작소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인들에게

자유로운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 창작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

​

인천 지역 뮤지션들의

정보 교류와 협업 및 지원을 통해

인천 음악신(scene)을 활성화하고,

뮤지션들의 역량 강화 및

유의미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음악 환경·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지원과

시민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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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음악창작소는

캠프마켓 내에 위치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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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쭉쭉 들어가다 보면

‘1583’이라고 적힌 건물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이곳이 인천음악창작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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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예전에 진행했던

《비욘드 레코드 : 시티 오브 헤드뱅어》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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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공연, 세미나, 휴식 공간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의 ‘다목적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또 다목적홀에서는

《비욘드 레코드 : 시티 오브 헤드뱅어》

전시 정보도 확인할 수 있고요.

​

다양한 음악 관련 자료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목적홀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창작동이 우측에는 사무동이

위치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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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창작동 안에는

교육, 세미나,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실’

​

🎤보컬 녹음이 진행되는

‘보컬 녹음실’

​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는

‘편집실’

​

💻믹싱, 마스터링 등

음반, 녹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컨트롤 룸’

​

드럼, 기타, 오케스트라,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녹음이 가능한

‘레코딩 부스’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사무동에는 직원들의 사무실과

소규모 보컬, 악기 및 밴드 연습이 가능한

합주실 2개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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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실은 1시간에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대관할 수 있어

개인 연습실로 인기가 좋습니다.

또 스튜디오도 1시간에 30,000원,

세미나룸 1시간에 10,000원으로

대관이 가능하고요.

다목적홀은 무료로 대관할 수 있습니다.

​

각 공간들을 둘러보니 어디든

전문적인 장비가

빠짐없이 구비되어 있어

장비나 장소가 필요했던 음악 예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관련 있는 시민분들이

많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중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복지법에서 규정한

음악 분야 예술 활동 증명을 완료한 경우,

또는 인천광역시 거주자일 경우

증빙자료 제출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적극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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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인천음악창작소는

캠프마켓 공사로 인해,

자유로운 출입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프로그램 예약이나 신청 등

확인된 분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음악창작소 홈페이지🔽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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