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카페] 고령대가야시장 로스터리까페 <전홍태커피>

오늘은 고령대가야시장 내에 위치한커 까페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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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대가야시장 아케이드 안에 위치해 있어서

고령장날 4,9일날 시장 구경하다가 밥먹은 후

까페 찾으실때 가보시면 좋은 고령까페입니다.​

​전홍태커피 위치는 청년창업공간 가동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모퉁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관이 블랜톤에 전홍태커피 시그니처가

흰수염커피라 밖에 배너에도 흰수염커피가

알려져 있습니다

​돌출간판은 레트로풍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테이크아웃도 카운터옆 창문으로 가능하고

애견인들도 야외에서 마실 수 있도록

야외 자리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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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야외에서 갓 내린 커피 한잔의

하면서 시장에서의 활기찬 모습들도 구경하기 좋을 것 같아요.

​고령대가야시장은 좋은건이 위치 설명이 코너

가게마다 있는데 전홍태커피도 코너에 있어서

청년창업공간 내 들썩거리에 현위치가 잘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전홍태커피 로고보면 긴 머리에 커피콩 그림이

로고인데 사장님 뵈면 이미지가 비슷해서 납득이

가는 로고입니다.​

전홍태커피는 로스터리 카페로 갓 볶은 원두도

판매합니다.​

​고령까페 전홍태커피는 오픈10시~ 닫기18시인데

일요일은 쉬지만 장날인 일요일은 오픈합니다.​

들어가보니 난로가 정겹게 위치해서 따뜻합니다.​

​카운터 옆에는 선물하기에도 좋은 원두와 콜드브루

내린 병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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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체프 원두 100그램 6천원부터 가격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기타가 한켠에 있던데 기타 교실도 특정 요일에

열려 기타가 취미이신분들 차한잔 하시면서

즐기시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왼쪽이 시그니처 흰수염커피인데 밑에 커피가 있고

위에 크림류가 있어서 저으면서 먹으니 독특했고

시나몬라떼 시킨것도 고소하고 두 커피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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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커피는 5800원 시나몬라떼는 5천원이었고

대부분 커피가 수제핸드드립인걸 감안하면

5천원 내외라 합리적인 가격이었습니다.​

​카페 내에서 바리스타 2급 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고

원두 커피기계 볶고 내리는 로스터리 기계도 갖추고 있고

고령 내에서 커피 바리스타 따기에도 좋은 카페입니다.​

​진열된 콜드브루 커피 스티커보니 고령에 맞게

가야금향기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가야금향기 문구 풀어서 보니 향기와

가야금이 소리로도 되지만

향기롭게도 표현되니

커피향기와 잘 어울어지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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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100ml 1만원,150ml15000원입니다.​

​콜드브루 병이 마치 참기름병같이 정겹고

패키지도 선물하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콜드브루 커피 다 마시고 참기름 넣어 먹어도 될듯 합니다~^^

콜드브루 커피누 얼음이나 물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니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커피도 마셔보니 맛있고 지인들

선물주려고 5병이나 샀더니 하나씩 들고 가기좋게

개별포장해 주셨습니다.

선곡좋은 편안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과 가야금 향기같은 고소한 커피에

친절한 사장님 내외까지

다음에 고령대가야시장 또 올때

기본인 아메리카노도 마시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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