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카페] 24시간 무인카페 '크림' 분위기맛집

언제라도 차를 마실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 가득한 24시간 무인카페 '크림' 을 이용해 보았는데요

인근 주변에 정류장이 있는 것과 병원,마트 등 주변에 접하고 있어서 편리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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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늦은 저녁시간 친구와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을때

고민없이 해결되는 공간입니다.

고령군 24시 무인카페 크림 내부로 들어선 모습인데요

생각보다 테이블이 제법 있고 큼직한 화분들이 가림막 형식으로 칸막이 처럼

옆 테이블에 간섭 받지않고 편안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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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기 정화가 굉장히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림카페는 간편히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는데요

물티슈,시럽, 종이컵 등 그리고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습니다.

24시 무인카페 '크림' 이용이 처음이지만 이용방법이 간단하게 적혀있고

화면에 버튼을 누르면 차근차근 다음순서가 이어져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 메뉴를 고를때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방법도 한켠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불편사항 문의처도 적혀 있습니다.)​

원하는 음료를 셀프로 주문하고 결제하면

가성비 갑! 음료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나오는 커피도 좋고 적당한 크기의 얼음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무인카페에도 간단한 디저트도 판매하는 곳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24시 무인카페 '크림'에는 시원하고 달달한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아이스크림도 셀프 계산으로 진행됩니다. (*계좌이체 방식)

세일하는 아이스크림도 있으니 안내종이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쿠인카페 '크림'에서 음료 선택후 원하는 테이블에서 마음껏 휴식을 즐기다 가면 되는데요

정말 매력적인 분위기카페이기에 다양한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여름 피서를 온 듯한 분위기의 테이블은 의자,신발까지 웃게 만듭니다.

알록달록 버스를 기다리던 의자 생각이 나네요

곳곳이 재미있는 포토존이 될것도 같습니다.

커다란 잎사귀 칸막이를 뒤로 깔끔한 테이블이 또 한 곳 숨어져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이기에 시끌벅적 붐비지 않아

조용히 휴식하기 정말 좋은 무인카페 입니다.

분위기에 반하고, 매력적인 소품에 또 한번 반하는데요

휴지와 물티슈, 찻잔 받침대 까지 준비되어 있어 손님 맞이로도 괜찮은 장소입니다.

요즘엔 분위기 있는 카페,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과 가까이 있기에 따뜻한,차가운 제 각각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이색분위기 '크림'카페에서도 사진을 남기는 분들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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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장 넓은 자리에서 일적인 만남, 수다 등 편안하게 카페를 무인으로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단체 테이블이 있어서 회의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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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24시 무인카페에서 소소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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