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양파봉사는 할 수 있죠~ 거창농협 고주모가 있어서- 한희영 기자

6월 18일

고주모 농주모 청년회 농협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중 행사인 양파캐기 일손 돕기 활동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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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 속으로 궈궈~~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거창농협 은 고주모 회원들과 함께 일손 돕기에 올해도 함께 했어요!!

아침 8시 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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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로 배정된 농가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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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내 어릴 적 로망

트럭 뒤 타기를

1년에 한 번씩 할 수 있는 날~~

날씨가

30도라고 하던데

아침이라 그런지

아주 덥지는 않았고

중간중간 바람이 불어서 좋았답니다!!

주부대학 19기

쭈쭈바 하나 먹고

인증샷 한 장 남기고

우리가 또 하면 잘 하지~~~

본격적인 작업 시작!!

한 해 한 해 거듭되는 귀촌의 삶

점점 늘어가는 양파캐기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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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의 기쁨

새참 시간

단팥빵과 사과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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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손을 모으니

끝이 눈에 보였어요!!

아주 호흡이 잘 맞는 기수인 언니들

너무 보람찼는지

제게 사진 요청

ㅎㅎㅎ

일 마치고 나서 먹는

꿀맛 같은 점심

완전 JMT

점심 준비해 주신 진행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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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과 시원한 오이미역냉국으로 한 그릇 뚝딱

완전 최고

오늘 일한 양파농가에서는

양파 수확은 특히나

노동력이 많이 필요해 걱정이 많았는데 매년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하셨답니다^^

오늘 보람찬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함다

오늘 모두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