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라면 구매 고객 대상, 여의도 열기구 '서울달' 탑승 티켓 증정

서울라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서울달' 탑승 티켓

200장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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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볼까요?

서울달 티켓 증정 이벤트 내용

서울시는 18일부터 ‘서울라면’ 출시 100만 봉 돌파 및 ‘서울달’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풀무원과 함께 서울라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서울달 탑승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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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풀무원과 함께 ‘서울라면’, ‘서울짜장’ 번들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각각 100장씩 총 200장의 ‘서울달’ 티켓이 랜덤으로 배포한다. 이벤트 패키지에는 서울달 이벤트 안내 문구가 포함돼 있다. 티켓은 1매에 1인 탑승으로, 이벤트 패키지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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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달’은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 기구로 8월 22일까지 시범운영 후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서울 여의도 잔디공원 서울달 탑승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 [관련기사] 달이 차오른다, 여의도 가자! '서울달' 타고 공중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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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서울달'

‘서울라면’은 서울시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서울시와 풀무원이 지난 2월 개발한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사업인 ‘서울런’ 사업에 1천만 원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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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풀무원에서는 미주, 중동 등 전 세계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해외 수출용 ‘서울라면’을 개발 중에 있다. 8월에는 미국에서, 10월 이후에는 전 세계에서 ‘서울의 맛’을 볼 수 있다. 또한 10월에는 서울라면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라면 형태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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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채숙 홍보기획관은 “서울라면에 보여주신 사랑 덕분에 서울런 사업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과 재밌는 이벤트가 추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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