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명품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홍성 스카이타워
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랜드마크가 있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충남 홍성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홍성 스카이타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천수만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전망대이기도 하고
스릴 만점 스카이워크와 전망대에서 바라본 명품 낙조와
RGB 조명이 불을 밝히면 타워 야경도 정말 멋지답니다.
홍성 스카이타워 총 높이는 65m로 전망층과 옥상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망층에는 둘레 66m 파노라마식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고 옥상층에서는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천수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홍성 남당항에서 궁리항 방향으로 해안 도로 따라 7분 거리
도로가 여유로워 드라이브 코스도 괜찮을 것 같고
주차는 입구에 넓은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공간이 넉넉해 주말에도 주차에 대한 불편함은 없을 것 같아요.
홍성 스카이타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6~8월 저녁 9시)
매표 마감은 30분 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입장료는 3,000원이지만
홍성사랑상품권으로 2,000원 환급해 주기 때문에 1,000원
너무 저렴하고 부담 없는 금액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천수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엘리베이터 이용해 옥상층까지 바로 올라갈 수 있지만
전망층에서 내려 실내에서 여유롭게 풍경도 감상하고
스카이워크 아찔한 체험 후 계단을 통해 옥상층으로 이동하는 걸 추천합니다.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높이 50m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있어
걷다 보면 아찔하고 스릴 만점 이런 매력 때문에 홍성의 새로운 랜드마크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를 잡은것 같아요.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저 멀리 작은 포구가
어우러진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고소공포증 때문에 스카이워크 포기했다면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넓게 펼쳐진 데크 옥상 전망대가 있어 천수만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남쪽으로 남당항을 넘어 보령까지 북쪽으로는 궁리포구 뒤 서산까지 조망할 수 있답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천수만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스카이타워 야경도 빼놓지 않고 보고 가는 걸 추천해 봅니다.
천수만 해역이 점점 붉게 물들면서 눈앞에 펼쳐진 서해 명품 낙조는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하고 인생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볼수록
아름다운 풍경은 홍성 여행 데이트 필수 코스로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다.
홍성 랜드마크 홍성 스카이타워 서해 낙조와 함께 높이 65m 전망대에
256가지 색을 표현하는 RGB 조명이 화려하게 빛을 밝히면
환상적인 스카이타워 야경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봄소식과 함께 홍성 가볼 만한 곳 여행지 찾는다면
남당항과 함께 코스로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봤습니다.
⭐홍성 스카이타워⭐
임시 휴관 안내
✔ 휴관 기간
2025. 3. 10.(월) ~ 4. 11.(금)
(주말 정상 운영)
👇휴관 안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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