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 도서관의 하반기 미디어 클래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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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도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도서관입니다.

이 도서관은 2019년에 개관되었으며,

다양한 도서와 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지식과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평 도서관은 성인,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도서 및 멀티미디어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서 및 학습을 위한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이며,

또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월평 도서관의 하반기 미디어 클래스 소개

도서관은 독서와 학습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도서관 뒤편은 갈마 문화공원으로 도심 속의 공원이 산책로 등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든지 공부를 하다가 머리도 식힐 겸 여기 공원에서 산책을 하면 너무 좋은 곳이지요.

1층에는 넓은 로비와 함께 북 카페와 어린이자료실(유아자료실)이 있습니다. 특히 로비에서는 누구나 편하게 개인 노트북으로 작업도 할 수 있으며 책도 일고 잠시 쉴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어르신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2층에는 도서정보실과 사무실 그리고 PC 검색코너도 있습니다. 2층 로비에는 이젤에 좋은 글을 쓴 액자를 전시하여 여기를 찾는 모든 분들이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처음에는 작품 전시회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도서관 이용객들을 위한 배려겠지요.

3층에는 일반열람실과 시청각실, 휴게실, 문화교실, 미디어 창작실 등이 있네요. 1층에서 3층까지 보면서 도서관이 참 깨끗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시설 좋은 곳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면 훨씬 좋은 효과를 볼 거 같습니다. 참 휴게실은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므로 라면이나 냄새가 심한 음식, 주류 등은 절대 안 됩니다.

3층에서 옥상으로 가는 야외 테라스에는 예쁜 나무가 있으며 잠시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옥상 정원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더워서 야외 나가기가 힘들 수 있으나 더위가 좀 풀리면 야외에서 잠시 쉬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월평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미디어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클래스는 원 데이 미디어 클래스(8/20부터 모집), 처음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 제작(8/20부터 모집),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통화 제작(9/24부터 모집) 등 세 가지의 프로그램입니다.

선착순 마감이니 서두르시기 바라며, 프로그램별 대상 인원은 몇 명 안되니 빨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렇듯 월평 도서관은 단순히 공부하고 책을 읽으며 책을 빌려주는 곳이 아닌 주민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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