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여행 ,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 점촌점빵길 토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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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행 ,

'점촌점빵길 토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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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문경 중앙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차랑 통제 배너가 보이는데

문경점빵길 토요장이 진행 중인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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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장은 매주 토요일 12:00~22:00까지 교통통제가 진행되며

토요장은 16:00 ~21:00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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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호계상회에서 점촌청과 사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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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후덥지근한 오후였는데

시원한 문경 특산품인 오미자차도 시식으로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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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진행되는 가수 선발대회는 19시에 진행되며

왕중왕전은 10월 26일 토요일 개최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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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상금이 200만 원

엄청나게 큰 상금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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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장과 함께 문경 중앙시장도 둘러봤는데

중간중간 저울이 설치되어

내가 산 상품의 무게를 측정해 볼 수 있게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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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문경중앙시장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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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중앙시장 시장 주차장과 외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기본 1시간까지는 무료이며

시간이 지난다 해도 그렇게 요금이 과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항상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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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둘러보고 본격적으로 토요장을 즐기기 위해

먹거리를 찾아보니 튀김이 무척이나 맛있어 보여

한 접시 6개가 기본이지만 너무 많아 저는 3개만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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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을 조금 구매한 이유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기 위해서인데

튀김 한 접시를 다 샀으면 배불러 다른 건 먹어보지도 못할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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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는 단돈 1,000원에 주시는데

가성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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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에 생맥주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튀김 방금 해서 주시는 거라 무척이나 바삭해서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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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 한잔하고 다른 메뉴도 찾아보니

민물 생선튀김 조림 안주가 있어 구매했는데

이건 무조건 막걸리가 딱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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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지역 막걸리인 만복 생막걸리 한 병에

민물 생선튀김 조림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 팩 양이 많아 조금 남겼지만

겉은 촉촉 안은 바삭하고 살짝 매운맛인데

막걸리랑 무척이나 잘 어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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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진행되는 이벤트가 있어 참여했는데

모형 고기를 불판에 올려 구워주면

지퍼를 열어 고기가 잘 익었는지 보고 선물을 주시는데

탄 고기를 선택하면 더 좋은 선물을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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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가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지만

저처럼 관광을 온 입장에서 재미있는 체험이었고

문경의 특산물을 접할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가격은 전체적으로 부담 없는 금액이었지만

다양한 음식을 다 먹어보기엔

한 묶음이 크다 보니 다양하게 접하기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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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타 도시 야시장에 1만 원의 행복이라는 옵션 상품을 팔았는데

1만 원에 접시 하나를 구매해 먹고 싶은 부스 4군데 선택해서 가면

음식을 조금씩 담아주시는데 가격도 부담 없고

야시장의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볼 수 있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답니다.

9월에 다시 개장하면 또 놀러 와서

가수왕 선발 대회에 참여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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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 점빵길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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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