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방문 전에 꼭 알아둬야할 여행팁 소개
이런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아침고요수목원 별빛축제 방문예정이신 분
♧아침고요수목원의 겨울이 궁금하신 분
어두운 겨울밤 수목원을 수놓는 휘황찬란한 불빛들의 향연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사진.글_가평군청 홍보미디어팀_제5기 파인너트기자단
생각보다 갈곳이 현저히 줄어드는 겨울시즌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축제인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이 개막된지도 한 달이 지나갔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의 현장과 더불어 해당 축제에 방문하기 앞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몇가지를 정리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해요. 먼저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내년 3월까지 축제가 지속되며 개장시간은 오후9시까지이지만 관광객이 급증하는 토요일에 한하여 야간개장(~22:00)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용시간을 미리 확인하시면 보다 즐겁고 알찬 여행계획을 세우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휘황찬란한 오색별빛이 밤하늘을 가득 수놓는 아침고요수목원의 겨울밤 축제 속으로 출발해보도록 할까요?
아침고요수목원 겨울방문 시 꿀팁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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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한용품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2. 오후 5시부터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
3.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도 알아두세요 |
두꺼운 패딩을 시작으로 장갑, 모자, 핫팩 등 챙길 수 있는 방한용품은 모두 챙겨오세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추워요. |
일몰이 일찍 시작되기에 5시부터 둘러보면 불빛이 켜지는 전 과정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더 추워지기전에 귀가도 가능해진답니다) |
수목원 내에 위치한 갤러리나 상점들에 잠시들러 몸을 녹이거나 따듯한 음료를 사드시면 아침고요 수목원을 보다 덜 춥게 관람하실 수 있어요 |
※ 올해 3월까지 진행되는 아ㅣ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 정원전은 매일 21:00까지 운영되며, 관광객이 많아지는 토요일에 한하여 22시까지 운영되오니 여행에 참고하시길 바랄께요. |
축제에 방문하기 앞서 방한용품 준비는 필수 & 수목원 내 실내장소에서 추위를 피하는 것도 여행팁.
아침고요수목원을 비롯한 가평 관내는 생각보다 매우 춥습니다.
가평을 넘어 대한민국의 겨울 대표축제인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방문에 앞서 가장 신경써서 준비해야할 것은 바로 방한용품이에요.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 인근 산골짜기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저녁이 되면 기온이 급강하하는데요.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는 1월 ~ 2월에 방문하시면 외투 하나로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없는 추위를 경험하실 수 있으니 핫팩을 비록한 모자, 목도리, 귀마개, 장갑 등의 방한용품을 꼭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축제가 점등되기 전 아침고요수목원에 방문하셨다면 수목원 내의 실내장소(아침고요갤러리, 아침고요역사관, 산수경온실, 초록상점 등)에서 잠시 머무르며 추위를 잠시 피하고 계시는 것도 여행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침고요수목원의 수많은 전구와 조형물에 불이 들어오는 시간은 17:00시 정각이에요.
불이 들어오기전에 수목원을 미리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저처럼 조금 이른 시간에 아침고요수목원에 방문하시게 되었다면, 아직 불이 점등되지 않은 수목원의 풍경을 미리 구경해보시는 것도 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을 더욱 알차게 구경하는 여행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포토존과 조형물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면 추운 날씨 속에서 헤매는 일이 없고 무엇보다 점등이 되지 않은 풍경을 미리 구경하시면 불이 들어왔을때 와닿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무엇보다 볼거리가 생각보다 없을 것 같아보였던 장소가 불이 들어오면 그 어느 곳보다 화려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장소로 하경정원을 꼽을 수 있어요.) 참고로 아침고요수목원의 모든 조명은 17시를 기점으로 점등이 시작되는데요. 점등시간은 생각보다 칼같이 지켜지고 있으니 여러분들이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 바랄께요.
어둠이 짙어질수록 빛을 발하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껴보시길 바랄께요
겨울밤의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한 가평에서 즐거운 겨울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2021년 이후로 매년 한번도 빠짐없이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늘상 어둠속에서 빛을 발하는 수목원의 풍경만 구경해오다가 점등이 되는 순간을 두눈으로 확인하니 뭔가 굉장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어요.17:00에 맞춰 불이 켜지자 수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탄성을 자아내는 것을 곳곳에서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안그래도 멋진 조형물들에 오색찬란한 빛이 들어오니 왜 이곳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인지 알 수 있었던 부분이었답니다. 아래의 사진 속 풍경들은 모두 17:00를 기점으로 찍은 사진들인데요. 생각보다 주변이 환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관람에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무엇보다 해가 지는 속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굉장히 빠른편이라 조금만 더 시간을 보내보시면 휘황찬란한 아름다운 야경경관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여행에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오색별빛정원전 현장후기를 모두 마칠께요.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문의바랍니다.
※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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