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취업 포기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쉬는 청년들이 무려 70만명에 달한다는 기사와 함께 청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대전광역시는 비만 또는 몸이 약한 대전 청년들의 신체 건강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보건복지부 바우처 사업으로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는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신체활동은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뇌의 엔도르핀을 분비하게 하여 기분 전환과 정신적 안정에도 기여합니다. 신체 건강은 정신 건강을 맑게 합니다. 감정과 사고,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할 수 있게 돕습니다.

자격요건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BMI 지수 23 이상 18.5 미만의 만 19세~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전에 해당 사업단 읍, 면, 동 주민센터에 사전에 문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서비스 이용문에는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042-280-2912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3개월 동안 월 24만원 상당 1:1 맞춤형 운동 처방 서비스를 본인부담금 10% 부담 조건으로 제공합니다.

청년들의 고질병인 자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형 교정(거북목, 굽은 어깨, 척추, 골반 이상 등)의 운동도 부가 서비스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산소, 근력운동, 체력 증진을 위한 개인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고 운동처방에 따른 제공인력의 직접 지도하이 정기적 운동을 실시하게 됩니다. 또한, 식단관리와 영양 체크도 함께 진행됩니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진행되었는데요. 비록 올해는 사업이 마무리 되었지만 내년에도 진행된다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해 청년기부터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여 노년 때까지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신체 건강이 뒷받침되면 집중력과 학습 능력, 업무 효율성도 증가하게 됩니다. 신체 건강이 좋으면 일상적인 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운동, 균형 잡힌 식사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답니다.

건강한 사람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 활발하고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이 좋으면 친구, 가족, 동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더 즐겁고 의미 있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건강은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기능하고, 목표를 달성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기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건강한 대전광역시가 되기를 바라며 청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마음으로 사회활동 참여기회가 늘어나고 대전광역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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