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실개울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소리 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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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은 평평한 땅에 물이 넉넉한 도시지요.

국가하천인 안성천과 진위천 등을

이용한 시민 휴식 쉼터가 있고

저수지를 이용한 공원과

물줄기를 이용한 공원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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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근린공원 함양지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실개울을 만들어

소리 수변공원으로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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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개울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소리 수변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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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수변공원은

소리길과 실개울을 따라 산책하는 산책길

체력 단련시설과 쉼터와 정자가 있어요.

실개울을 따라 산책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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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수변공원 옆으로

소사벌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 아파트와

평택 이화초등학교가 있어요.

맞은편으로는 소사벌 리더스하임 아파트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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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수변공원은 주거지역을 흐르는

실개울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지정 장소 외에 야영, 취사 행위나 심한 소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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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수변공원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이에요.

함께 이용하는 공원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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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수변공원이 시작됩니다.

실개울이 흐르는 시작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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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커다란 물고기들이 유영하는 모습이요.

많은 물고기가 있다는 것은

실개울이 맑고 건강하다는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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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가 많은 비전3로는

이동 차량이 많은 편인데도

소리 수변공원에 있으면

숲속 작은 계곡을 따라 걷는 기분이 들어요.

물 흐름이 빠른 편이라

물소리도 경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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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길을 걷다 보면 체력 단련시설도 만나요.

요즘 건강에 관심들이 많은데

꾸준하게 운동하면 건강에 좋겠지요.

평택시의 공원마다 대부분 체력 단련시설이 있어

운동하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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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면​

다시 실개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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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울을 따라 벤치도 있어서

잠시 앉아서 물소리를 듣는 여유를 가져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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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하기 좋은 테이블이 있는 쉼터도 있어요.

실개울을 바라보는 쉼터

봄꽃이 피는 날이나 여름밤에 이용하면 정말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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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울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데

도심 속에 있다는 게 실감 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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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수변공원에서 가장 넓은 광장이에요.

운동시설이 있고

언덕으로 오르는 계단을 오르면

하날근린공원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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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줄기가 지붕을 덮은 쉼터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5월 등나무꽃이 피면 향기도 좋고

정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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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수변공원은 광장에서 끝나요.

실개울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소리 수변공원이에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지만

나무 그늘이 좋고 물소리 좋은

소리 수변공원 실개울 따라 산책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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