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예술의 전당은 여기! | 이천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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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연 , 좋은 공연, 유명 아티스트

보려면 서울까지 가야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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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연 한편 보려면 티켓값

10만원은 훌쩍 넘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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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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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에서는 2023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마티네 콘서트 형식으로 이응광의 음악공방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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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값은 단돈 만원, 공연시간은 오전 11시! 공연후에는 커피 한 잔과 샌드위치로 구성된 브런치에 종종 캐리커쳐 그려주는 이벤트까지 진행되는 문화예술 한 세트가 제공되어 놓치면 안되는 관람기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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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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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광의 음악공방>은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이자 세계적인 바리톤 스타인 이응광 성악가의 진행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초대해 10곡 이내 한 시간 가량의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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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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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객석이 아닌 무대로 올라와 아티스트와 더욱 가까이 마주하는 하우스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진행자 이응광 성악가의 토크쇼가 가미되어 낯선 공연도 조금 덜 부담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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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연 입문자도, 장르의 호불호 없이 새로운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러 오기 쉽다고 하는데요. 늘 꽉 찬 객석의 비밀이 여기에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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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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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낮에 펼쳐지는 공연을 뜻하는 마티네 콘서트답게 공연 후에는 간단한 브런치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정서를 꽉 채운 만큼 즐거운 점심으로 달달하게 채우는 점심 또한 즐거움의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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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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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마지막 주에는 세계 정상급 재즈 보컬리스트 디바 웅산의 무대가 열렸습니다. 지난 해에는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씨가 이끄는 로스더블엠의 탱고 무대도 인기리에 매진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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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을 쉽게 볼 수 없다는 점은, 서울 대도시 외 지역의 고질적인 아쉬움이기도 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이천시 내에서 큰 공연을 볼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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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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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현지에서 활약중인 아나스타시아 코즈하로바의 오페라로 잠시 베네치아로 떠나는 여행을, 떠오르는 국악 신예 소리꾼 이봉근의 공연에는 할머니, 어머니, 손녀 3대가 함께 하는 공연나들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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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지역과 세대를 넘어서는 다양한 장르로 여러분의 문화충전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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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에도 역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4월 11일 오전 11시에는 해금과 피아노로 듣는 베토벤이라는 특별한 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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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박연민 피아니스트의 녹턴 연주는 5월 마지막 주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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