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요?

제가 살아가면서 남해라는 지역은 한적하고 쉼이 있는 곳이라 마음의 위로를 줄 수 있는 멋진 풍경이 멋진 지역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 남해의 아름다운 일출&일몰을 통해 주는 멋스러움이 어쩔 땐, 마음의 위로를 줄 때가 있어요~ 오늘은 남해일몰이 이쁜 남면에 위치한 구미마을 소개해드릴게요~

구미마을 입구에 가득 피어있던 접시꽃 ~!

요즘 차타고 길가를 지나다니다보면 높이 심어져있는 접시꽃이 핑크핑크하게 피어있던데~~~!

구미마을 입구에 가득 심어져있어요. 차를 잠시 세워서 사진도 남겨보았어요~ 남해여행 중 뜻밖에 아름다운 곳을 본다면 잠시 차를 세워 사진을 남겨보는 소소한 행복을 즐겨보시길 바래요^ㅡ^

구미마을 내 들어오면 울창한 숲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 아래에는 평상이 많이 보이는데 평상 사용료를 따로 받더라구요. 구미마을회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나무 아래 평상에서 휴식을 취하면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잔잔한 남해바다, 일렁이는 파도 소리가 힐링이 되네요.

구미마을에 있는 해변은 모래가 아닌 올망졸망한 크기의 몽돌로 되어 있어요. 이 곳 구미마을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서 인근에 민박집도 여러군데 있고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유난히 바다색이 이뻤던 날, 아름다운 쪽빛 바다로 조용하고 한적한 구미마을 해변, 그리고 깨끗한 바다라 아이들과 함께 하기 괜찮은 해변이였답니다.

남면 구미마을에 방문 계획 중이시라면, 무조건 일몰시간에 방문하세요~ 이 곳 구미마을은 일몰이 이쁜 마을이라 바다 아래로 떨어지는 해넘이를 즐길 수 있어요~

무더운 여름날 유난히 햇빛이 강한데, 이런 날 노을이 붉게 이뻐요! 제가 방문한 날도 뜨거운 태양이 떨어지는데 어쩜 이리 황홀할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반짝이는 윤슬도 보며, 바다멍하며 자연으로부터 선물을 받는 기분이였어요~시간 여유를 가지고 구미마을에 방문하신다면, 한적한 어촌마을을 즐기며,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물이 에메랄드빛이 아니라 옥색이 띄더라구요~

이 곳 구미마을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네요.

다음에 낚시하러 와봐야겠어요^^

구미마을엔 주차하기도 편하게 되어 있으니, 편하게 들려보세요. 인근 볼거리로는 아난티남해*남해스포츠파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미마을의 역사에 관한 글도 남겨져있네요~!

귀여운 토끼와 거북이 그리고 당근 동상이 있네요~

아이들과 사진 찍어줄 걸 그랬어요.^^

주말에 구미마을에 저녁에 방문하신다면 반대쪽 전남 여수에서 불꽃놀이가 열리더라구요 .아마 크루즈에서 선상파티를 열어 폭죽을 터뜨려주더라구요~ 매주 불꽃놀이가 저녁8시쯤 열리니 , 기회가 되신다면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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