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편식 고민, 서초모자보건지소에서 영양상담받아요 :)

- SNS 서포터즈 8기 신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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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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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서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항상 물음표가 떠오르는데요,

둘째가 식사량도 적은 것 같고 편식도 심한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서초모자보건지소의 1 대 1 영양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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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화면

1월 신청예약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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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당일,

서초모자보건지소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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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키움방에서 영양상담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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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한 벽면에 이유식 단계별로

음식의 무른 정도를 나타내는 모형이 있었는데

이유식 만들던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다양한 식재료를 갈고 다지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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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 먹고 안 먹고에 따라서

심리적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기도 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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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유식이 끝나니

이제는 아이의 편식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가

고민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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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문 전

미리 온라인 유아 식습관 검사를 진행했고

상담 선생님께서 그에 대한 결과지를 미리 준비해주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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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 상담(편식)의 경우

온라인 유아 식습관 검사를 한 후 방문하면

상담시간때 결과지와 함께 좀 더 심층적인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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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안내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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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항에 따로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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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식습관이나 식사량이

걱정된다면 2-3일 정도의

식사 사진을 찍어가는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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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5세 아이의 한끼 식사량을 보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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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보고 놀랐어요..

아무래도 우리 아이는 이렇게 먹지 않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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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아요!

그래서 상담 온거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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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좋아하지 않는 우리 아이,

한끼의 양이 어느정도인지, 어떤 음식을 선호하는지

잘못된 식습관 행동여부 등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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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다 보니

생각보다 우리 아이가 편식이 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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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양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이가 어떤 음식의 식감을 좋아하는지를 파악해서

식재료의 조리법을 다르게 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음식을 찾아보는 것도 좋고

식사시간에 처음부터 떠먹어주는 등의

개입은 삼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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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제공하는 양육자의

식습관이나 음식 선호도가 영향을 미치는 부분도 있어요.

엄마가 싫어하는 음식들이라서

아이에게 제공이 안되는지도 살펴봐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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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라면

간식으로 미니 주먹밥을 제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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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연령에 따라 식사량을 늘리는 것도

역시나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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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 저녁에 제공할수 있는

유아 식사구성안에 준한

건강식단의 예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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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상담을 마치고

선생님께서 소정의 기념품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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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못한 선물은 항상 기분이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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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받고싶지만(?) 하나만 선택 가능해요~ ㅎㅎㅎ

저는 도시락을 가져왔습니다.

아이들 간식 담기에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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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챙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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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바퀴 면적에 비례해서

식품군 섭취량이 다르지만

골고루 먹어야 자전거 바퀴가 굴러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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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구성에 알맞은 음식 스티커도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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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OX퀴즈도 풀어봤어요~~

이론으로는 백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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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편식 고민,

우리가족 영양 상담을 원하신다면

서초모자보건지소 영양키움방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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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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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부모e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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