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은 마을 양주시 2025년 올해의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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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야외 활동하기 좋아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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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과 더불어 책 읽기 좋은 계절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해

양주시 도서관에서 선정한

2025 양주 올해의 책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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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서관은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일상에서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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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올해의책'은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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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서 추천, 시민 선정단이 구성되었고,

2025년 후보도서 선정과 함께 설문조사,

최종 선정회의를 거쳐 총 18권의 책이

2025 양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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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문학 / 일반비문학

일반문학은 하승민 작가의 [멜라닌]

조해진 작가의 [빛과 멜로디]

올해 추가된 일반비문학은

이효원 작가의 [일생에 한번은 헌법을 읽어라]

로 취향에 맞는 도서를 읽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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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서 4권은

강석희 작가의 [내일의 피크닉]

이금이 작가의 [너를 위한 B컷]

노명우 작가의 [왜 우리는 쉽게 잊고

비슷한 일은 반복될까요?]

김민서 작가의 [율의 시건]이

선정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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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보다 도서 선정 권수를

확대하여 어린이 그림책과 글책도

더 풍성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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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고 독서 마라톤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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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독서마라톤 대회 참가 안내]

신청 : 2025년 3월 12월 -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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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주 올해의 책을 보기 위해

도서관에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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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올해의 책은

별도로 비치되어 있어서 어떤 책들이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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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도서부터

일반 도서까지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독서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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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은 이렇게 앞면 표지에

'2025 양주 올해의 책' 스티커가

붙여 있어서 지금까지 선정된 책들

위주로 보물 찾기하듯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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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서 : 너를 위한 B컷

올해의 책 중에서 몇 권 소개해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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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이 작가의 너를 위한 B컷은

SNS 현실과 학교 폭력,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삶의 진실은 B컷에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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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발행된 노명우 작사의 책은

기억하는 사람과 책임감 있는

사회에 대해 안녕하지 못했던

과거를 기억하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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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림책 도서 : 소나기

피도크 작가의 소나기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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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선물

이연 작가의 하얀 선물 그림책은

북극곰 바오와 할머니 토토의 이야기로

가족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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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욕탕

김유 작가의 개욕탕은 보기만해도

개운하고 시원해지는 그림책인데요.

귀여운 그림과 짧은 내용을 따뜻하게

표현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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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검색 및 도서관 회원 가입

2025년 양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각 지역별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으니 대출 여부를 양주시 도서관

또는 도서관 내 비치되어 있는 PC에서

확인 가능하면 비회원시 회원 가입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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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희망 도서를 선택 후

안내 데스크 또는 무인 도서 대출, 반납기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대출, 반납

하실 수 있고, 기간도 추가 연장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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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별 추천 도서부터 올해의 도서까지

책읽는 마을 양주에서 따뜻한 봄날

마음의 양식도 쌓고 책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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