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주말 여름, 광안리로 와야 하는 이유! '2024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

⛱ 광안리로 와야 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 2024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가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2024년에도, 광안리는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운영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무더운 주말 여름에 즐거움을 주고자 풍성하게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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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부터 8월 31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서 11시 30분까지 광안리 SUP존 앞 삼거리에서 만남의 광장의 광안해변로는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인도와 차도에서 자유롭게 여러 가지 공연과 프로그램 등의 문화를 즐기는 '2024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였지만,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광안리를 찾아와서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즐겼답니다. 저도 그중의 한 사람!!

색색의 분필을 잡고 광안리해변에서 그림과 글자를 그려보는 시간은 더위를 날려버릴 만큼의 특별함과 재미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차량의 통행이 많은 광안리 SUP존 앞에서부터 만남의 광장을 이렇게 자유롭게 걷고 그림을 그리고 흔적을 남기는 것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깨알 같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차량의 통행 걱정 없이 안전한 '2024년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따라 걸어가면서, 여러 가지 그림과 글자들을 보면서 산책하는 깨알 같은 재미도 있었답니다. 그럼 2024년 8월 4일 펼쳐진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잠깐 자랑해 볼까요?

주말이면 광안리에서 펼쳐지는 소소한 즐거움 중의 하나인 '광안리 아트마켓'도 함께 즐겨보았습니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소품을 쇼핑하는 재미도 광안리를 더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유랍니다.

잠깐 걸음을 멈추고 푹~~ 빠져드는 공연 중의 하나였던 줄 인형극이었습니다!! 부산의 명소인 광안리에서 줄 인형극을 관람하는 것도 오래 기억될 것 같았습니다.

가족들과 친구, 이웃, 연인들과 와서 더 웃고 갈 수 있었던 것은 '보드게임'을 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보드게임을 통해서 머리 회전도 해보고 아이스크림 내기도 해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또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광안리 바다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주는 버스킹 공연은, 주말이면 더 풍성하게 펼쳐진답니다.

제가 방문한 8월 4일에도 자율 공연으로 부경대 밴드 동아리의 락 음악 버스킹 공연과 기획공연으로 '한여름 밤의 클래식 음악회'가 진행되었는데 야외에서 듣는 공연은 항상 더 찐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연인들에게 특별한 시간과 추억이 되어주는 '예술 체험존'도 진행되었습니다.

무료로 진행되었던 해변 오락실은 인기 만점, 다양한 포토존과 쉼터도 경쟁이 있었지만 여유롭게 조성된 것이 좋았습니다.

한 공간에 몰리지 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거등요!!

그리고, 2024년 8월 4일 일요일에는 특별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초크아트 페스티벌 광안리 낭만을 그리다'가 진행되었습니다.

GS 편의점 광안점 앞에서 광안 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앞 도로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테마에 맞춰 초크아트 작품을 제작하는 행사였습니다.

수영구 캐릭터 '모리' 등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등 다양한 그림과 문구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주말 여름, 광안리로 와야 하는 이유!

바로 차 없는 문화의 거리 때문이랍니다!!

-수영구 SNS 서포터즈 금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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