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주말의 여유를 버스킹으로! 평택 스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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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여유를 버스킹으로!

"평택 스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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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여유를 더해줄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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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평택시 문화 재단에서 주관하는

"평택 스트릿 콘서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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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팩토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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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문화 재단에서 진행하는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다양한 거리 공연을 선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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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콘서트는

평택시 곳곳에서 진행되며

이름 그대로 여유로운 주말에

스콘을 먹으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상상하게 해주는

콘셉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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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토요일마다 야외 버스킹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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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에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거나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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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콘서트는

평택시의 여러 장소에서 열리며

매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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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평택시 농업 생태원에서 열린

스트릿 콘서트는

어쿠스틱 듀오 DDOUI의

보컬리스트 '레다'가

가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공연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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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공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로잉 매직'의 마술 공연으로

부모님과 농업 생태원으로 나들이 나온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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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공연은

'춤추는 가야금'의 가야금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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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현대 음악이 조화를 이룬

춤추는 가야금의 연주는

듣는 이들을 가야금 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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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공연은

'아띠 클래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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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는 친한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성악을 전공한 친한 친구들이 모여

오페라, 트로트, 한국 가곡, 뮤지컬,

가요, 디즈니 ost, 팝페라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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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클래식'은

이번 스트릿 콘서트에서

오페라, 트로트, 디즈니 ost 등

다양한 노래를 멋지게 불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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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콘서트의 마지막은

'윤익형밴드'가 장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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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익형밴드'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며

잘 알려진 팝 가요를 재즈 스타일로

편곡하여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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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평택시 농업생태원엔

가을을 맞아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가족단의 관람객들이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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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익형밴드는

즉석에서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연주와 노래를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해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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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스트릿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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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토요일

스트릿 콘서트는

평택시 농업 생태원 야외공연장과

이충분수공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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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을 맞아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스트릿 콘서트를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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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일정과 출연진은

스콘팩토리 인스타그램(@scone factory)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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