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볼만한곳 , 인생샷 담기 좋은 명소 문희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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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가볼만한곳 ,

'문희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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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인생샷 담기 좋은 명소를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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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893-41

<문희농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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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농원에는 봄에 개미취를 심어

산야채로 채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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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꽃이 만발하면 꽃밭이 장관을 이뤄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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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백과> 소개에 따르면

개미취는 독특한 지역형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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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자생의 개체는

개화 시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으로 상대적으로 늦으며

줄기가 굵고 초장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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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및 경기도 일원에서 생육하는 개체는

초장이 2m에 이르는 대형이며

개화 시기는 9월 말~10월 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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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개체들보다

상대적으로 약간 늦게 개화하고

야화성이며 줄기가 강건하여

도복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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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주부들이 학창 시절

소풍을 나온 듯 즐거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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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꽃밭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엄마와 아빠를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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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농원에는 꽃밭과 함께 별 사진을 담기 위해

미리 나와서 촬영 포인트를 잡고

준비 중인 사진작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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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 한편에는 맨드라미 꽃밭도

깔끔하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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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맨드라미는 계관(鷄冠)·계두(鷄頭)라고도 한다.

열대 인도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90cm 정도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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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의 바소꼴이며 잎자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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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7∼8월에 피고

편평한 꽃줄기에 잔꽃이 밀생하며,

꽃 색은 홍색·황색·백색 등이다.

화피조각은 5개로 바소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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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에는 다양한 야생화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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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들여 키운 야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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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 주위에

멋있는 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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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주변에 앉아

인생샷을 담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뒷모습을 담는 것이 대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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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에는 임시 주차장이 있으며

수세식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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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에게 무료로

국산 차와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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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정원 관리를 맡고 있는

사진작가 윤태영 님 설명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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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농원은 봄에 채소농장

가을에는 꽃밭을 보존 관리해서

힐링 공원으로 가꾸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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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까지 볼 수 있는

<문희정원>에서

힐링의 가을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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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정원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793-4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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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